레이블이 연구팀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연구팀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6년 6월 15일 수요일

"직장인의 성공.. 배우자 성격도 좌우" <美연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요인이 필요하다. 자신의 능력, 끊임없는 노력은 물론 심지어 운도 중요하다. 그런데 '배우자의 성격' 역시 직장인의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심리학과 연구팀은 19~89세 부부 5000쌍을 대상으로 5년간 개방성과 외향성, 우호성, 신경증 성향, 성실성 등을 체크하는 성격 테스트를 진행했다. 

또 연구팀은 직장 내에서의 임금상승 및 승진 가능성 등이 배우자의 성격에 따라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피기 위해 매년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성실성(conscientious)'이 돋보이는 배우자를 둔 사람들이 직장에서 성공의 길을 걷고 있었다. 맞벌이 여부나 성별에 따른 조사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에 따르면 '성실한 배우자'는 집안일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상대가 따라하고 싶어지는 행동을 하며, 가정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모든 방면에서 상대가 일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한다. 

연구팀은 "부부 중 한 쪽이 성실한 성격일 경우 배우자가 그것을 모방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것이 직장에서 일할 때 근면성과 인내심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성격이 원만한 배우자와 생활하면 가정에서 스트레스가 적어지고 힘든 일이 있어도 의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업무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연구를 이끈 조수아 잭슨 교수는 "배우자의 성격이 사회생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지난해 미국 '심리과학' 저널에 게재됐으며 최근 미 경제전문 매체 INC닷컴 등이 보도했다. 
<기사 출처 : 파이낸셜뉴스>

2016년 1월 5일 화요일

"이전 집주인 흡연자면 癌 걸릴 확률 높아진다"


흡연자가 살았던 집에 입주하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사진=헬스조선 DB
흡연자가 살았던 집에 입주하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4일 영국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주립 대학 게오르그 매트 박사 연구진은 지난 20년 동안 임대 주택, 임대차, 새로 산 주택, 호텔 방 등 다양한장소에서 3차 흡연의 영향에 대해 연구했다. 그 결과, 흡연자가 살았던 집에 담배 독성 물질이 가장 많이 남아 있으며, 이러한 주택에 입주하면 직접 흡연하지 않아도 담배 독성물질에 노출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차 흡연이란 담배 연기를 직접 맡지 않아도 옷·카펫·커튼 ·머리카락 등에 묻은 담배 독성 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말한다. 특히 담배 독성 물질은 카펫에 스며들기 쉽다. 매트 박사는 "영유아나 어린이는 물건이나 손을 자주 입에 대고 바닥에 기어 다니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며 "3차 흡연은 담배 냄새가 잘 나지 않아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채 체내에 독성물질이 축적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에 참여한 환경 화학자 호은하(Eunha Hoh) 박사도 "집 안에 남아있는 독성물질의 양은 적지만, 그 환경에 오래 노출되었을 때는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3차 흡연을 통해 발암성 화학물질인 다환 방향족탄화수소(PAHs)에도 노출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다환 방향족탄화수소(PAHs)는 골수종, 백혈병, 악성림프종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흡기를 통해 인체로 유입되며 폐, 목구멍 등을 자극해 천식을 유발할 수 있다.

연구팀은 "집 안에 축적된 담배 독성 물질은 환기나 청소를 한다 해도 완벽히 제거되지 않는다"며 "담배 독성 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방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기사 출처 : 헬스조선>

2015년 12월 22일 화요일

“두려움은 가라” 불안감 완화 식품 4가지



오메가-3 지방산 등 영양소 함유

불안과 공포는 정상적인 정서 반응이지만, 정상적 범위를 넘어서면 정신적 고통과 신체적 증상을 초래한다. 이렇게 시작된 불안장애는 다양한 형태의 비정상적, 병적인 불안과 공포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 질환을 말한다. 불안장애는 일반적으로 약물치료와 정신요법을 병행해야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다.

하지만 일상생활의 변화를 통해서도 일부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이 심리적으로 보다 안정감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불안감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 4가지를 소개했다.

녹차=녹차는 L-테아닌이라고 불리는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L-테아닌은 녹차 특유의 감칠맛을 낼 뿐 아니라 진정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하루에 200㎎의 L-테아닌을 섭취하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이 정도의 양을 섭취하려면 하루에 5~20잔 정도의 녹차를 마셔야 하므로 개인의 건강상태와 컨디션에 따라 양을 조율할 필요가 있다.

캐모마일차=캐모마일은 고대부터 자연적 치유의 힘을 가진 식물로 알려져 왔다. 또 현대과학에서도 캐모마일의 효능을 입증하는 연구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불안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캐모마일 추출물을 섭취한 뒤 불안감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달걀=사람의 뇌가 최적화된 기능을 유지하려면 비타민 B군의 보충이 필요하다. 비타민 B군의 공급이 부족해지면 혼란, 흥분, 불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뇌 활동은 둔감해진다. 비타민 B군이 함유된 음식으로는 달걀, 소고기, 돼지고기, 감귤류 등이 있다. 이 음식들은 비타민 B복합체 중 하나인 콜린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뇌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고등어, 연어...=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면 위약(가짜약)과 비교해 불안감이 20% 정도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려면 식이보충제로 보충하는 것보다는 생선과 같은 식품을 통해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 생선으로는 고등어, 연어, 참치, 정어리, 꽁치, 청어 등이 꼽힌다.
<기사 출처 : 코메디닷컴>

2015년 12월 7일 월요일

1시간에 4㎞...빨리 걷는 사람이 오래 산다


느리면 운동조절 시스템에 문제

빠르게 걷는 사람은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인들의 걸음걸이 속도는 생존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연구팀은 1986~2000년에 발표된 연구 9편을 재분석했다. 연구팀은 논문에 나오는 65세 이상 성인 3만4485명의 자료를 통해 그들의 걸음걸이 속도와 생존율의 관계를 살폈다.

이들의 평균 걸음걸이 속도는 초당 0.92m(시간당 3.3㎞) 였다. 연구 기간 동안 1만7528명이 사망했으며 5년 생존율은 84.8%, 10년 생존율은 59.7%였다.

1초에 1m(1시간에 3.6㎞) 이상 빠르기로 걷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초당 0.6m(시간당 2.2㎞)보다 더 느리게 걷는 사람은 조기 사망 위험이 높았다.

연구팀은 “걷기는 에너지와 운동조절을 비롯해 심장, 폐, 신경, 근 골격 계 등 많은 기관을 지지하고 보조하는데 필요하다”며 “걸음걸이가 느리면 이들 시스템과 걷는데 소모되는 에너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내용은 미국 일간 USA투데이 등에 실렸다.
<기사 출처 : 코메디닷컴>

2015년 11월 25일 수요일

"임신중 흡연 노출 태아, 출생 5년 후도 흔적 남아"

<<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TV 캡처>>
임신 중 흡연에 노출된 태아는 출생 후 5년이 지나도 그 흔적이 유전자에 남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연구팀이 6개 지역의 학령 전 아동 531명의 어머니에게 임신 중 담배를 피웠는지를 묻고 아이들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후생유전학적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24일 보도했다.
후생유전학적 변화란 유전자 자체, 즉 DNA 염기서열에는 전혀 변함이 없는 상태에서 DNA 메틸화(methylation) 같은 DNA의 구조변화로 유전자의 발현이 달라지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후생유전학적 변화는 생활환경 노출과 흡연 등 생활습관에 의해 촉발될 수 있으며 다음 세대까지 유전되는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대니얼 팰린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임신 중 흡연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전체 26개 부위의 DNA 메틸화를 살펴보았다.
이를 근거로 연구팀은 아이들 어머니의 임신 중 흡연 여부를 81%의 정확도로 구분해 낼 수 있었다.
이 26개 부위의 DNA 메틸화는 2년 전 다른 연구팀이 신생아의 제대혈 분석을 통해 임신 중 흡연과 관련이 있음을 밝혀낸 것이다.
이는 임신 중 흡연에 노출된 사실이 출생 5년 후에도 여전히 유전자에 '기억'돼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팰린 박사는 설명했다.
다시 말해 자궁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환경노출이 출생 후에도 계속 남아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강력한 증거라고 그는 지적했다.
임신 중 흡연은 임신했던 여성 당사자에게 물으면 쉽게 알 수 있지만 임신 중 태아가 다른 독성물질에 노출되었다면 찾아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 연구결과는 '환경연구'(Environmental Research) 온라인판에 실렸다.
<기사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