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30대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30대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6년 2월 2일 화요일

"개인정보유출 우려"…10명 중 4명은 인터넷뱅킹 안써

© News1
[2015년 지급수단 이용행태 조사결과]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우려 때문에 금융서비스 이용자 10명 중 4명은 인터넷뱅킹이나 온라인 대금결제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은행이 전국 성인 남녀 2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2015년 지급수단 이용행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PC를 이용하는 응답자 중 인터넷뱅킹 및 대금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율은 63.6%로 조사됐다. 2014년 57.7%보다 상승한 수치다.

여성의 이용비율이 65.2%로 남성(62%)보다 높으며 연령대별로는 30대의 이용비율이 77.3% 평균보다 높았다.

서비스별 이용비율은 계좌잔액조회가 52.6%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계좌이체(47.6%), 상품대금 결제(42.9%), 공과금 등 납부(19.9%), 금융상품 가입(7.6%) 순이었다.

성별에 따른 이용비율은 큰 차이가 없었지만 인터넷 상품대금 결제의 경우 여성(46.3%)이 남성(39.8%)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30대가 계좌잔액조회 및 계좌이체 등 모든 서비스에 대해 이용비율이 가장 높고 소득별로는 고소득일수록 서비스이용비율이 대체로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인터넷 뱅킹 및 대금결제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개인정보유출 우려'(70.9점)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공인인증서 등 안전장치에 대한 불신'(67.9점), '사용 중 실수로 인한 손실 우려'(60.4점) 순이었다. '구매절차 복잡'과 '인터넷 사용미숙'은 각각 56.5점, 37.5점을 기록했다.

점수는 항목별 동의 정도에 대해 1~5점을 부여해 백분율로 환산한 것이다.
<기사 출처 : 뉴스1>

2015년 12월 22일 화요일

"20대 보다 30대 엄마가 낳은 아이 지능이 더 높다"

임신 당시 어머니 나이가 아이 지능과 비만에 영향

임신 당시 어머니 나이가 아이의 지능이나 비만에 영향을 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어린이 1만8천여 명의 발달 과정을 장기 추적 조사 중인 런던정경대학 연구진은 이 데이터에 기반해 어머니 나이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추가 연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했다고 21일(현지시간) 뉴저 닷컴이 보도했다.

'생물개체군학 및 사회 생물학회지'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연구진은 어머니가 30대에 임신해 낳은 아이들이 20대 등 다른 연령대에 출산한 아이들에 비해 통상적으로 지능이라고 부르는 인지능력 검사 성적과 행동발달이 평균적으로 더 좋았다고 밝혔다.

또 40대 때 출산한 아이가 나중에 비만이 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어머니가 아이들과 놀아주는 시간이 다른 연령대 어머니보다 적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했다.
이밖에 나이가 많은 어머니일수록 흡연자 비율은 낮은 반면 모유 수유나 자녀에게 책 읽어주기를 더 많이 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진은 그러나 이번 조사 대상 규모가 크기는 하지만 40대 출산 엄마의 사례는 53명뿐이라는 한계가 있다고 시인했다.

1980년 평균 24.5세였던 영국 여성의 첫 아이 출산 당시 나이는 계속 높아져 왔으며 현재는 28.1세다.

한편, 일각에선 이 연구에서 말하는 지능의 정의가 과연 정확한 것이며, 책을 읽고 학습하는 일과 지능이 정말로 같은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면서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를 경계할 것을 지적했다고 뉴저 닷컴은 전했다.



<기사 출처 : 연합뉴스>

30대 여성이 책선물 가장 많이 한다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시기이기도 하다. 선물을 사야 할 이유가 적어도 두 가지는 있는 셈이다. 연말 선물로 책을 고르는 이들도 있다. 인터넷서점 예스24에 의뢰해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책을 포장해 선물하는 이들을 조사했다.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문구를 품고서 선물되는 책들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가장 많이 선택한 책은 올해의 베스트셀러 1위인 '미움받을 용기'였고, 계층으로는 30대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책시장 '큰손'인 30대 여성은 책 선물도 가장 많이 했다. 구매자 24.9%가 이들이었다. 30대 남성은 17.3%로 두 번째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30대는 전체 중 42.4%에 달할 만큼 큰 비중을 차지했다. 40대로 넘어오니 남성이 16.4%로, 13.8%에 그친 여성보다 선물을 더 많이 했다. 30·40대 비중은 전체 독자 가운데 72.5%로 절대 다수를 차지했다. 반면 20대 남성은 7.3%, 20대 여성은 9.3%에 불과했다.

선물로 고른 책들은 베스트셀러가 많았다. 1위 '미움받을 용기'부터 2위 '나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3위 '혼자 있는 시간의 힘까지'는 같은 기간 예스24 베스트셀러 순위와 일치한다. 1·2위는 각각 아들러 심리학과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을 쉽게 풀어쓴 인문서로, '스스로 행복한 삶을 살아라' '자기 자신을 알아야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잠언과 같은 메시지를 담아 선물로도 많은 선택을 받았다. 3위인 '혼자 있는 시간의 힘'도 1인 가구 시대를 맞아 선물로 각광 받았다. 반면 연간 베스트셀러 3위에 올랐던 캐주얼 인문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10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13위에 그쳤다. 


선물용 책으로 독자들은 백과사전적 지식이 함축된 책보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책을 선호한 것이다. 외국 소설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소설 프레드릭 배크만의 '오베라는 남자'가 4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기욤 뮈소의 '지금 이 순간',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까지 3권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모두 따뜻한 이야기와 잘 읽히는 가독성으로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책들이다. 

6위에 오른 '5년 후 나에게 Q&A a day'는 하루에 하나씩 주어지는 질문에 1년 동안 그 답을 기록할 수 있도록 쓰여진 다이어리북이다. 새해를 앞두고 선물로 낙점받기 좋은 책이다. 구매층에 40대 남성 독자들이 많았던 만큼 신년 트렌드 책인 '트렌드 코리아 2016'도 이름을 올렸다. 스테디셀러 '삐뽀삐뽀 119 소아과'가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게 이색적이다. 육아와 아기 질병에 관한 백과사전 격인 책이다. 아빠가 읽어주는 태교 동화인 '하루 5분 아빠 목소리'도 11위에 올랐다. 두 권 모두 신혼부부를 위한 가정용 선물로 크게 사랑받은 책이다. 
<기사 출처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