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토리아청소년들의 소셜네트워크(SNS) 사용과 성적간의 상관관계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연구결과가 공개됐다.영국 런던의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연구진이 16~19세 청소년 48명을 대상으로 수면 전 SNS사용 여부와 성적 등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70%는 잠들기 전 SNS를 사용한다고 밝혔다.실험참가자들의 주중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잠이 드는 평균시간은 11시 37분으로 조사됐다.또 실험참가자 중 잠들기 전 약 30분 간 페이스북 등 SNS를 사용한 청소년은 GCSE(중등교욱 자격시험) 등의 시험 평균 성적이, 잠들기 전 SNS를 사용하지 않는 청소년에 비해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SNS를 사용하는 청소년들이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성적이 낮은 것은 수면시간 부족과 뇌의 과도한 활성화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연구를 이끈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의 다그마라 디미트리우 박사는 “배운 지식의 기억을 공고히 하고 학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수면은 필수적이다. 하지만 잠들기 전 SNS를 사용하는 것은 적정한 수면시간을 지키는데 방해가 되고 이는 학업성적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잠들기 직전에 누워서 SNS를 사용하면 스마트기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빛과 온라인 채팅 등의 영향으로 뇌가 자극을 받고 멜라토닌 등 수면 호르몬의 분비를 막는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연구진은 이후 대규모 학생 집단을 대상으로 수면과 인지능력 간의 연관관계를 연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노르웨이에서도 이와 유사한 연구결과가 공개된 바 있다. 올해 초 노르웨이 베르겐대학교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루동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전자기기 모니터를 보는 시간이 4시간 이상인 청소년의 경우, 잠드는데 1시간 이상 걸릴 위험이 49%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영국 연구진의 이번 연구결과는 ‘심리학 프론티어 저널’ (Journal Frontiers in Psychology) 최신호에 실렸다.
<기사 출처 : 서울신문 나우뉴스>
스마트폰 충전5분 혹은 빠르면 30초 이내에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초고속 충전기술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만, 아무리 빨리 충전이 가능하다해도 자주 충전하는 것은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최근 영국 옥스퍼드대학 산하의 연구기관인 바들 테크놀로지(BodleTechnologies)사는 일주일에 단 1번만 충전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연구를 이끈 페이먼 호세이니 박사에 따르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의 IT기기의 배터리 파워 90%가 디스플레이 스크린을 밝히는데 사용된다는 점에 착안했다.일반적인 테크놀로지 회사들은 배터리의 수명을 향상하는데 중점적인 연구를 하고 있지만, 호세이니 박사 연구진은 배터리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위’에 집중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결과 호세이니 박사 연구진이 개발한 신 물질은 순간적으로 전압이 높이 올라갔다 내려가는 전기 펄스를 이용해 전력을 만들어내는 디스플레이(화면)로, 일반적인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와 달리 전력을 필요로 하지 않고 밝은 햇빛 아래서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가장 큰 전력을 소모하는 디스플레이가 더 이상의 전력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되면 스마트워치나 스마트글래스 등 디스플레이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은 기기의 경우 일주일에 단 한번의 충전만으로도 사용이 원활할 수 있다.현재 스마트기기 디스플레이 시장은 갈수록 성장하고 있으며, IT업계에서 배터리 수명은 더 나은 기술의 개발에 있어 걸림돌로 작용하는 사례가 많다.실제로 애플이나 삼성 등 굴지의 IT업체가 새 스마트폰을 출시할 때마다 배터리 수명은 항상 ‘지적’ 대상이 되어 왔다. 바들 테크놀로지 연구진은 이번에 개발한 신소재가 이 같은 소비자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편의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연구진은 2016년 내에 프로토타입을 시장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 출처 : 서울신문 나우뉴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애플 맥북프로 대항마로 출시한 서피스북이 고장시 수리를 거의 할 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IT 기기 전문 부품 수리업체 아이픽싯은 MS 서피스북을 해체한 결과 이 제품은 본체와 일체형으로 결합돼 부품 수리를 할 수 없어 수리 편이성 부문에서 10점 만점 중 1점을 받았다. MS 서피스 프로4와 같은 최신 하이브리드 PC 대부분이 일체형 부품을 사용해 슬림하고 가벼운 대신 수리하기 쉽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다.
서피스북은 MS가 처음 독자 설계한 노트북으로 구글의 레퍼런스 단말기와 유사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PC다. 이제품은 본체를 키보드와 분리해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착탈식 설계가 수리를 어렵게 하고 있다. CPU와 메모리가 마더보드에 고정돼 업그레이드하기 힘들며 SSD와 배터리는 이론적으로 교체할 수 있으나 대용량으로 확장하는 것이 쉽지 않다. 다만 서피스북은 고성능 CPU인 6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와 8GB 램, 128GB SSD를 채택해 부품을 교체할 필요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서피스북은 시장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분기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MS가 4분기에 서피스북을 5만~10만대 판매할 것으로 내다봤다.MS 서피스북에 대한 시장 반응은 호의적이다. 시장분석가들은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피스북이 고성능 하이브리드 PC 시장을 확대할 것으로 점쳤다.가트너 애널리스트 어네트 점프는 "MS 서피스북 판매량이 100만대에 이를지 못할 것"이라며 "대신 레퍼런스북 역할을 해 PC 업체들이 서피스북과 비슷한 제품을 잇따라 출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사 출처 : 아이뉴스24>
보안 안 된 '와이파이' 개인정보 '술술…10명 中 8명 개인정보 유출 위험
#직장인 김정민(33·가명)씨는 최근 서울의 한 커피숍에서 와이파이로 인터넷을 사용하려다 스마트폰이 한 시간 가량 먹통이 됐다. 무선공유기로 인터넷에 접속한 순간 "한층 개선된 크롬(chrome)의 최신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업데이트 후 이용해 주십시오"라는 메시지가 떠 무심코 '확인' 버튼을 눌렀던 것이 화근이었다. 커피숍 무선공유기는 해킹당한 것이었다.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커피숍이나 학교 강의실, 이동 중인 버스나 지하철에서까지 전파가 닿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초고속 무선인터넷이 가능하다. 이같은 개방형 와이파이는 휴대전화 데이터도 아낄 수 있고, 별도의 비밀번호 없이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도 인기다. 매장측에서도 와이파이 수신 거리에 한계가 있고, 운영과 서비스 제공의 편의성이 높다는 점 때문에 개방형 와이파이를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그러나 개방형 와이파이는 편리한 만큼 해킹 위험도 크다. 개인정보가 유출돼 파밍 등 사이버 범죄에도 노출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 보안 안 된 '와이파이' 개인정보 '술술'…금융 해킹에 '무방비'
지난 상반기 글로벌 백신 기업 어베스트는 국내 스마트폰 및 태블릿 사용자의 81%가 공공 와이파이 사용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및 신원도용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밝혔다.어베스트에 따르면 서울 시내 2500여개 와이파이 공유기의 40.4%가 개방형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유기에 암호를 설정했더라도 70.1%가 쉬운 암호거나 낮은 수준의 보안체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밀번호를 설정해둔 경우라도 쉽게 추측 가능한 비밀번호라면 개방형 와이파이와 사정은 다르지 않다"는 게 어베스트 측 설명이다. 유무선 공유기의 공장 출하 시 초기 설정된 '1234567890' 등의 비밀번호를 쓰거나 매장 전화번호를 비밀번호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무엇보다 공유기 관리자 계정을 초기 설정 그대로 운영하는 경우라면 해커에게 모든 권한을 넘겨준 것이나 마찬가지다.악의적인 목적으로 해당 공유기를 활용할 경우, 해커는 문자메시지를 비롯해 사용자가 무엇을 하는지 모두 들여다 볼 수 있다. 또 아이디나 비밀번호 등을 해킹해 금융범죄에 이용될 수 있는 공인인증서와 암호도 손쉽게 빼내기도 한다. 심지어 주인이 잠든 사이 스마트폰을 원격조정해 웹서핑을 하거나 요금폭탄을 맞게 할 수도 있다.또 대부분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은 한 번 특정 와이파이에 접속하면 프로파일을 저장해두고, 이후 해당 와이파이 수신 반경에 들어가기만 하면 자동으로 연결을 시도하기 때문에 자칫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에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실제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스마트폰으로 공유기를 통한 와이파이 이용에 따른 개인정보침해신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2010년 5만 4832건이던 개인정보침해신고는 2011년 12만 2215건, 2012년 16만 6801건, 2013년 17만 7736건, 2014년 15만 8900건 등 매년 10만건을 훨씬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와이파이 꺼두거나 수상한 팝업창 클릭 '금지'…온라인 뱅킹 '자제'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자동으로 와이파이가 잡히지 않도록 '설정'에서 와이파이를 꺼두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공공장소에서 개방형 와이파이를 반드시 사용해야 할 경우라면, 적어도 온라인 뱅킹과 같은 업무는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은행에서는 보안카드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통째로 입력하도록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숙지하고, 조금이라도 수상한 반응이 보이면 즉각 진행을 중단해야 한다.아울러, 무료 와이파이에 접속할 때 수상한 팝업창을 클릭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비정상적인 경로로 앱을 설치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유무선 공유기 설치 시에도 공유기 설정 정보가 타인에 의해 변경되지 않도록 관리자용 비밀번호는 물론, 공유기 보안 설정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쉽게 추측 가능한 비밀번호는 피하고, 공유기 제조사별로 제공하는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도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오래된 펌웨어를 그대로 사용할 경우 이미 알려진 취약점을 통해 해커가 침투를 시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보안업계 관계자는 "공유기를 설치할 때 와이파이 접속 암호는 설정하면서도 정작 관리자 비밀번호는 제품 출하 시 초기 세팅을 그대로 두고 사용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며 "보안 수준이 높은 비밀 번호를 설정하는 등 조금만 관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이면 피해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기사 출처 : CBS노컷뉴스>
폭스콘 자회사 인포커스, 캥거루 출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윈도10 PC가 등장했다. 책 한권 크기에 가격은 약 10만 원에 불과하다. 폭스콘에서 자체 브랜드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인 인포커스는 휴대용 윈도10 데스크톱 PC ‘캥거루’를 출시했다고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캥거루는 윈도10을 탑재한 휴대용 데스크톱으로 모니터, 키보드 등 주변기기와 연결해 어디서나 PC를 활용할 수 있게 한 제품이다. 체리트레일 Z8500 SoC 2.24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2GB 메모리, 32GB 저장소를 탑재하며 저장소는 마이크로SD카드를 통해 최대 128GB까지 늘릴 수 있다.
이와 함께 HDMI, USB 2.0, USB 3.0 포트를 가지고 있어 마우스, 키보드, 모니터 등을 연결할 수 있다. 와이파이 802.11ac와 블루투스 4.0 무선 연결도 제공한다. 내장 배터리는 최대 4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인포커스 로렌스 엔 PM은 “최근 이용자들은 노트북, 태블릿, 데스크탑 PC등 다양한 기기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은 다른 장소에서 다른 용도로 쓰인다”며 “캥거루는 이용자가 모든 장소, 모든 환경에서 동일한 PC를 쓸 수 있게 하는 최초의 기기”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99달러(한화 약 11만 원)로 이달 중순부터는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내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2016에서 더 다양한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피터 한 부사장은 “인포커스 캥거루는 합리적인 가격에 유연한 기능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라며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이동 중에도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출처 : 지디넷코리아>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이 2017년에 크롬 OS(운영체제)를 없애고 이를 안드로이드 OS로 통합키로 했다고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 전했다. 크롬 OS는 2009년 발표됐으며 이 OS가 탑재된 저가형 노트북 '크롬북'은 2011년부터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고 있다.안드로이드 OS는 현재 10억 개가 넘는 스마트폰에 깔렸으며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모바일 OS다. 첫 버전은 2007년에 나왔다WSJ는 익명 취재원을 인용해 이렇게 보도하면서 "모바일 컴퓨팅의 주도권이 더욱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평가하고 "구글 엔지니어들이 약 2년간 이 두 OS를 결합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최근 들어서 진전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구글은 크롬과 안드로이드를 결합한 새로운 단일 OS를 2017년에 내놓아 스마트폰과 태블릿뿐만 아니라 PC도 안드로이드로 구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새 버전은 내년께면 개발자 등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구글은 이에 따라 '크롬북'이라는 이름을 바꾸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다만 웹 브라우저 크롬의 이름은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다.구글 최고경영자 순다르 피차이는 지난주에 애널리스트들과의 전화회의에서 "컴퓨팅 패러다임으로서 모바일은 결국 우리가 지금 데스크톱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섞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09년 크롬 OS의 개발을 이끌었다.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윈도 10을 앞세워 모바일과 데스크톱의 OS를 통합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이와 대조적으로 애플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iOS, 맥 PC는 OS X 등으로OS를 명확히 구분하고 있다.
<기사 출처 : 연합뉴스>
안구건조증 급증…VDT 증후군 대표적인 안질환안과학회, 눈의 날 앞두고 예방수칙 발표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이용이 급증하면서 안구건조증을 비롯한 VDT(영상표시단말기) 증후군의 증상으로 고통받는 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안과학회는 제45회 눈의 날(11월11일)을 앞두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안구건조증 환자가 2004년 97만 명에서 2014년 214만 명으로 10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VDT 증후군이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와 같은 영상 기기를 장시간 사용해 생기는 눈의 피로, 어깨·목 통증 등 증상을 통칭하는 용어다. 구부정한 자세로 모니터를 너무 오래 쳐다봐 생기는 거북목 증후군이나 어깨·목 통증 등이 모두 VDT 증후군의 증상에 포함된다.그러나 이런 영상표시장치의 영향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는 신체 기관은 눈이다. VDT증후군의 대표적인 안과 질환으로는 안구건조증, 눈 근육의 과도한 긴장으로 인한 조절장애 등이 있다.보통 휴식을 취할 때 눈을 깜빡이는 횟수는 1분에 20회 정도다. 그러나 국내 연구 결과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이용할 때는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1분당 8회 정도로 급격히 줄어든다.눈을 자주 깜빡이지 않으면 눈물이 금세 말라버려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된다.
과도한 스마트폰, 모니터 작업은 눈의 초점 조절 기능도 떨어뜨릴 수 있다.스마트폰 등을 오랜 시간 쳐다볼 때 눈 속 근육들은 초점을 맞추려고 상당한 긴장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90분 동안 스마트폰·모니터 작업을 하고 나면 30분 이상 휴식을 취해야 눈의 조절 기능이 평소 상태로 회복한다는 국내 연구 결과도 있다.이 때문에 어린이들이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는 것은 눈 건강에 치명적이라고 전문의들은 경고한다.안과학회 오재령 기획이사는 "안구가 발달하는 시기인 9세 이하 어린이가 스마트폰을 계속 사용하면 눈의 조절기능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아 진짜 근시까지 진행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VDT 증후군과 관련된 안과 질환을 예방하려면 50분 작업 후 10분은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안과학회는 권고했다.안과학회는 또 흔들리는 곳에서는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눈이 피로할 때는 눈을 자주 깜빡이고 정기적으로 안과를 방문해 검진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기사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