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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1일 월요일

차, 몇 분을 우려야 할까... 제대로 마시는 법


코끝이 시큰거리고 맑은 콧물이 흐르며 손발이 꽁꽁 얼어붙는 추운 겨울엔 따뜻한 차 한 잔이 큰 위안이 된다. 물 마시 듯 매일 무심코 먹게 되는 차에 대해 우린 얼마나 알고 있을까. 미국 의료포털 웹엠디를 통해 차가 가진 이점과 제대로 마시는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자. 

차 종류의 차이는 제조과정의 차이다?= 차는 크게 녹차, 홍차, 우롱차 세 가지로 분류된다. 홍차는 가장 오랫동안 발효시켜 색이 짙고 맛도 진하다. 녹차는 잎을 증기에 찌는 방식으로 열기를 가한 뒤 건조시키고, 우롱차는 중간 정도로 발효시켜 녹차와 홍차 중간 정도의 풍미를 낸다. 

차를 매일 마시면 암 위험률이 감소한다?= 차를 마시는 것만으로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은 아직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 암 위험률은 환경요인,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요인이 함께 작용해 일어나기 때문이다. 단 몇몇 연구논문들에 따르면 일부 사람들은 차를 마시는 습관과 암 위험률 감소 사이에 연관성을 보였다. 어떤 사람들에게 차가 이 같은 효과를 일으키는지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상태다. 

녹차를 마시면 심장병 위험률이 떨어진다?= 녹차를 즐겨 마시면 심장질환 위험률을 높이는 원인을 완화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있다. 체중을 감소시키고 혈압을 떨어뜨리며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미국식품의약국(FDA)은 보다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제시되기 전까진 녹차 제조업체들이 식품라벨에 심장건강을 향상시키는 효능이 있다는 것을 기재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혈당 수치를 조절하려면 녹차를 마셔야 한다?= 녹차가 포도당 혹은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몇 가지 근거를 제시한 연구논문들이 있다. 단 어느 정도의 양을 마셨을 때 체중조절, 체지방 관리 등을 비롯한 전반적인 건강 개선 효과가 나타날지는 아직 미지수다. 

녹차의 효능은 허브차의 효능과 다르다?= 허브 차는 녹차, 홍차, 우롱차 등과는 다른 종류의 식물에서 잎, 뿌리, 씨앗, 꽃잎, 나무껍질 등을 채취해 우려낸 것이기 때문에 건강상 동일한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캐모마일, 민트 등의 허브차는 녹차와는 또 다른 제각각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신선하게 우린 차가 항산화성분이 가장 풍부하다?= 차가 가지고 있는 장점인 항산화성분의 혜택을 얻기 위해서는 신선하게 우려낸 차가 가장 효과적이다. 인스턴트 차나 카페인을 제거한 차는 이런 장점이 줄어든다. 정확한 섭취권장량은 정해져 있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동양인은 하루 3잔 정도가 좋다는 보고가 있다. 

항산화성분을 얻으려면 3~5분은 우려야 한다?= 신선한 찻잎을 직접 우려마시는 게 가장 좋다고 밝혀진 가운데, 그렇다면 과연 얼마나 우려내야 할까. 과학자들이 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3~5분 정도 우려냈을 때 항산화성분의 효과를 최대로 얻을 수 있다. 

차가운 차도 따뜻한 차만큼 항산화 효과가 있다?= 차갑게 우린 차는 찻잎에 든 성분이 충분히 우러나오지 않기 때문에 따뜻한 차만큼의 효과가 없다. 하지만 따뜻한 차를 만들 때보다 50% 가량 더 많은 찻잎을 넣고 우려내면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블랜디드 차는 녹차와 홍차를 섞은 것이다?= 혼합된 차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블랜디드차'는 홍차, 녹차, 우롱차 등을 함께 섞은 것일까. 그렇지 않다. 블랜디드 차는 원산지가 서로 다른 찻잎을 함께 섞은 것이다. 가령 실론섬에서 나는 차와 인도에서 나는 차를 섞는 방식이다.
<기사 출처 : 코메디닷컴>

2015년 12월 18일 금요일

녹차·홍차 뜨거운 물에 3분 우려야 항산화성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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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보건硏, 시중유통 차 수거 함량 조사 

녹차, 홍차 등 침출차를 마실 때에는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에 우려야 항산화 성분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 2월부터 이달 초까지 도내 유통매장에서 판매되는 침출차, 고형차(분말), 액상차 등 99건을 수거해 항산화성분 함량을 조사한 결과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 결과 침출차 가운데 마테차, 홍차, 녹차, 국화차, 우엉차에서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같은 항산화 성분이 높게 나왔다.

항산화성분은 암·당뇨, 심혈관질환 같은 질병 예방, 콜레스테롤 수치저하, 혈액순환 촉진, 피부개선, 체중조절, 노화방지 등 효과가 있다.

폴리페놀은 홍차, 마테차, 녹차에 많았고 플라보노이드는 마테차, 홍차, 마차에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마테차와 홍차는 냉수(4℃)에서 3분간 우려냈을 때 항산화 성분이 4.0%와 3.1%밖에 추출되지 않았지만, 온수(100℃)에서 3분을 우려내면 77.0%와 83.0%가 추출됐다.

국화차와 우렁차도 찬물에서는 30%밖에 항산화 성분이 추출되지 않았다.

고형차와 액상차는 온수에서 3분간 우려내도 침출차와 비교해 11∼20% 정도밖에 항산화성분이 추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 관계자는 "침출차를 마실 때 음용 온도를 높게 할수록, 우려내는 시간을 길게
<기사 출처 : 연합뉴스>

2015년 11월 11일 수요일

홍차 마시면 뇌졸중, 당뇨병 위험 ‘뚝’ ↓


하루 3~5잔 마셔야

차를 매일 3~5잔 마시면 혈압과 당뇨병, 뇌졸중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네덜란드 국회 보건 자문위원회는 “최근 10년간의 연구논문을 분석한 결과 차를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은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네덜란드 어린이들은 4살 때부터 유치원이나 학교 등에서 점심식사 때 스쿼시(과일주스, 설탕, 물 혼합 음료)나 주스 대신 차를 마시고 있다.

보건 자문위원회의 대변인인 에어트 스코텐은 “하루에 3~5잔의 차를 마시면 혈압과 당뇨병, 뇌졸중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차중에서도 홍차와 녹차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팀 본드 위원은 “장기간에 걸쳐 진행된 연구에서 하루에 3~5잔의 홍차 등의 차를 마시면 심혈관 질환이나 뇌졸중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단기간에 걸친 연구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홍차를 많이 마시는 영국에서는 1년 차 판매량이 6억5400만 파운드(약 1조1446억원)에 달한다. 이런 내용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기사 출처 : 코메디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