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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 불안 이유로 20일부로 상향 조정
외교부가 20일부로 감비아 전역에 발령 중인 특별여행주의보를 특별여행경보로 상향 조정했다.
외교부는 지난해 말 야흐야 자메 대통령의 대선 패배 불복 선언 이후 지난 17일 국가 비상사태 선포가 선포되는 등 감비아에서 정세 불안이 지속되는 점을 감안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감비아에 방문 내지 체류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이번 외교부의 여행경보 발령 내용을 확인하시고,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여타 지역으로 즉시 대피하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득이 현지에 잔류하실 경우 현지 공관(주세네갈 대사관)과 비상연락망을 유지하시고,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사 출처 : 뉴스1>
정세 불안 이유로 20일부로 상향 조정
외교부가 20일부로 감비아 전역에 발령 중인 특별여행주의보를 특별여행경보로 상향 조정했다.
외교부는 지난해 말 야흐야 자메 대통령의 대선 패배 불복 선언 이후 지난 17일 국가 비상사태 선포가 선포되는 등 감비아에서 정세 불안이 지속되는 점을 감안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감비아에 방문 내지 체류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이번 외교부의 여행경보 발령 내용을 확인하시고,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여타 지역으로 즉시 대피하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득이 현지에 잔류하실 경우 현지 공관(주세네갈 대사관)과 비상연락망을 유지하시고,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사 출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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