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제공) © News1
외교부는 2일 싱가포르에 여행경보 단계상 1단계에 해당하는 '여행유의(남색경보)'를 발령했다.
이는 최근 싱가포르에 지카바이러스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발생지역도 확대되고 있음을 감안한 결과다.
여행경보는 '여행유의'를 뜻하는 1단계 남색경보, '여행자제'를 뜻하는 2단계 황색경보, '철수권고'를 뜻하는 3단계 적색경보, '여행금지'를 뜻하는 4단계 흑색경보 등으로 나뉜다.
외교부는 이와 관련 싱가포르를 방문 또는 체류하는 국민들에게 Δ현지에서 모기 유의 Δ여행 후 헌혈 금지 및 콘돔 사용 Δ임산부의 해당지역 여행연기 권고 등 지카바이러스 행동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다른 동남아 국가 등 지카바이러스 발생국을 방문할 때에도 모기에 유의하고 지카바이러스 행동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기사 출처 : 뉴스1>
외교부는 2일 싱가포르에 여행경보 단계상 1단계에 해당하는 '여행유의(남색경보)'를 발령했다.
이는 최근 싱가포르에 지카바이러스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발생지역도 확대되고 있음을 감안한 결과다.
여행경보는 '여행유의'를 뜻하는 1단계 남색경보, '여행자제'를 뜻하는 2단계 황색경보, '철수권고'를 뜻하는 3단계 적색경보, '여행금지'를 뜻하는 4단계 흑색경보 등으로 나뉜다.
외교부는 이와 관련 싱가포르를 방문 또는 체류하는 국민들에게 Δ현지에서 모기 유의 Δ여행 후 헌혈 금지 및 콘돔 사용 Δ임산부의 해당지역 여행연기 권고 등 지카바이러스 행동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다른 동남아 국가 등 지카바이러스 발생국을 방문할 때에도 모기에 유의하고 지카바이러스 행동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기사 출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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