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인근에서 열차 두 대가 16일 충돌해 19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국영철도공사 MAV의 대변인은 관영MTI 통신에 이번 열차 사고로 19명이 다쳤고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중상이라고 말했다.
대변인에 따르면 부다페스트에서 북동쪽으로 50km 떨어진 갈가구타에서 승객 30~40명을 태운 열차 두 대가 충돌했다.
열차는 충돌 당시 시간당 20km의 저속으로 운행중이었다. 대변인은 이번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수사가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기사 출처 : 뉴스1>
국영철도공사 MAV의 대변인은 관영MTI 통신에 이번 열차 사고로 19명이 다쳤고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중상이라고 말했다.
대변인에 따르면 부다페스트에서 북동쪽으로 50km 떨어진 갈가구타에서 승객 30~40명을 태운 열차 두 대가 충돌했다.
열차는 충돌 당시 시간당 20km의 저속으로 운행중이었다. 대변인은 이번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수사가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기사 출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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