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온지도 벌써 9개월째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인도 커리와 달 등을 몇개월 먹어보았지만, 잘 적응이 되지 않아,
요즘은 점심은 거의 매일이다시피 볶음밥을 시켜먹고 있다.
한국음식과는 달리 매일 먹다보니, 볶음밥이라 물리기도 하고,
다른 음식도 생각이나, 오늘은 무얼먹나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인도 식당 종업원이 영어가 되는 아저씨라서인지 내게 포트 라이스를 권하길래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다행스럽게도 향기가 진하게 나는 쓴맛나는 커리 잎이 그리 많이 들어있지는 않아서인지 먹을만했지만, 자주 먹고 싶은 생각은 없다.
오늘도 변함없이 저녁엔 치킨 마살라로 마무리해야겠다.
그동안 인도 커리와 달 등을 몇개월 먹어보았지만, 잘 적응이 되지 않아,
요즘은 점심은 거의 매일이다시피 볶음밥을 시켜먹고 있다.
한국음식과는 달리 매일 먹다보니, 볶음밥이라 물리기도 하고,
다른 음식도 생각이나, 오늘은 무얼먹나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인도 식당 종업원이 영어가 되는 아저씨라서인지 내게 포트 라이스를 권하길래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다행스럽게도 향기가 진하게 나는 쓴맛나는 커리 잎이 그리 많이 들어있지는 않아서인지 먹을만했지만, 자주 먹고 싶은 생각은 없다.
오늘도 변함없이 저녁엔 치킨 마살라로 마무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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