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한 대학 연구진이 진행한 연구에서 골반이 넓은 여자는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섹스 파트너가 더 많고, 원나잇 스탠드(하룻밤의 성관계)를 할 확률도 큰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콜린 헨드리 영국 리즈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골반이 넓은 여성은 출산 시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적기 때문에 이 같은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적어도 한 명이상의 성적 파트너를 가진 18~26세의 여성 148명의 엉덩이뼈(장골능)의 폭을 재고 이들을 상대로 섹스 파트너 수, 첫 성 경험, 원나잇 경험 여부 등 정보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헨드리 교수는 “여성의 골반 넓이는 잠재적으로 출산 시 치명적인 위험과 연관이 되는데 여성들은 자신의 성적 활동에 이를 고민하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학술지 ‘성적 행동의 연구 기록’ 최신호에 실렸다.
<기사 출처 : 뉴시스>
23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콜린 헨드리 영국 리즈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골반이 넓은 여성은 출산 시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적기 때문에 이 같은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적어도 한 명이상의 성적 파트너를 가진 18~26세의 여성 148명의 엉덩이뼈(장골능)의 폭을 재고 이들을 상대로 섹스 파트너 수, 첫 성 경험, 원나잇 경험 여부 등 정보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헨드리 교수는 “여성의 골반 넓이는 잠재적으로 출산 시 치명적인 위험과 연관이 되는데 여성들은 자신의 성적 활동에 이를 고민하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학술지 ‘성적 행동의 연구 기록’ 최신호에 실렸다.
<기사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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