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서부에서 20일 오전(현지시간) 괴한들이 대학교를 습격해 최소 7명 이상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다고CNN이 현지 보도했다.
파키스탄 우르두TV와 지오(Geo) TV등은 이날 무장괴한 여러 명이 북서부 챠르사다에 위치한 바차 칸 대학을 습격해 교수 1명이 숨지고 대학 경비원과 경찰관 등 50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AP통신은 이번 공격으로 현재까지 교수 1명과 학생 1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일부 언론은 사망자 숫자를 15명으로 보도했다.
목격자들은 경찰이 괴한들과 총격전을 벌였으며 대학 주변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증언했다.
경찰은 아직 사태를 진압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이번 공격이 자신들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나선 단체는 없다
<기사 출처 : 뉴시스>
파키스탄 우르두TV와 지오(Geo) TV등은 이날 무장괴한 여러 명이 북서부 챠르사다에 위치한 바차 칸 대학을 습격해 교수 1명이 숨지고 대학 경비원과 경찰관 등 50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AP통신은 이번 공격으로 현재까지 교수 1명과 학생 1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일부 언론은 사망자 숫자를 15명으로 보도했다.
목격자들은 경찰이 괴한들과 총격전을 벌였으며 대학 주변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증언했다.
경찰은 아직 사태를 진압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이번 공격이 자신들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나선 단체는 없다
<기사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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