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생리량이 갑자기 줄거나 늘어서 걱정이라고? 생리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주목하자.
생리를 하지 않는다면? 불규칙적인 수면 습관 잠이 부족하면 체내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긴다. 그로 인해 생리도 멈출 가능성이 있다.저체중 낮은 체지방률은 생식 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한다.과격한 운동 갑자기 과격하게 움직이면 우리 몸은 위협을 느끼고 필수적인 기능만을 수행한다. 그로 인해 호르몬의 생성이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
생리량이 적다면?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 생리통의 원인인 프로스타글란딘의 수치를 낮춰 생리통을 완화하지만, 계속 복용하면 생리량도 줄어들 수 있다.경구 피임약, 패치, 피임 링 배란을 막아 임신이 되지 않게 하는 원리의 피임약을 복용 중이라면 생리를 하더라도 양이 확 줄어든다. IUD IUD(자궁 내 피임 기구)는 자궁 내벽의 두께를 얇게 만드는 레보놀게스트렐을 분비한다. 만약 IUD를 장착했다면 생리량이 확 줄거나 아예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생리량이 줄었다 늘었다 한다면? 다낭성난소증후군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생기면 생리 기간이 엄청나게 짧아지고 생리량이 줄어들거나 반대로 생리 기간이 아주 길어지고 양도 많아질 수 있다. 주저 말고 병원을 찾을 것. 스트레스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릴 경우, 생리 주기가 비정상적이 되어 양이 적었다가 다음 달에는 두 배로 양이 늘어나는 이상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생리량이 많다면? 불규칙한 스케줄 항공 승무원들 중 15% 정도가 생리 과다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수면 장애와 잦은 시차 적응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추측하고 있다.과체중 지방이 많을수록 에스트로겐 수치도 높아진다. 이는 자궁 내벽을 두껍게 만들어 배란을 건너뛰게 할 수 있다. 그러다 생리를 하면 상상 이상으로 양이 늘어난다.자궁선근종 자궁 내막 조직이 자궁 근육 내로 퍼져 자라면서 통증을 유발한다. 대표 증상은 생리량의 증가다. 반면 자궁내막증은 자궁 내막이 증식한다는 점은 유사하지만 골반통이 수반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기사 출처 : 코스모폴리탄>
<기사 출처 :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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