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선물가게에 새끼 바다사자가 나타나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바다사자 서식지로도 유명한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인근 라오야 해변에서 선물 가게 ‘The Cave Store'를 운영하는 레이첼 아고스티는 뜻밖의 손님과 마주하게 됐다.
손님은 해변에서 찾아온 새끼 바다사자로 해변에서 도로로 이어진 145개의 계단을 올라 상점으로 들어와 약 10분간 머물렀다고 한다.
레이첼은 “갑자기 나타난 바다사자에 깜짝 놀랐지만 이내 친근한 생각이 들었다“며 ”순한 강아지를 보는 듯했다“고 말했다.
새끼 바다사자는 레이첼과 인근 상인이 연어를 주며 유인해 안전하게 바다로 돌려보냈다.
그녀는 “작년부터 먹이를 찾아 육지로 올라오는 바다사자 늘고 있다”며 “먹이를 찾지 못해 사람이 사는 곳까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레이스트 캡처
<기사 출처 : 세계일보>
손님은 해변에서 찾아온 새끼 바다사자로 해변에서 도로로 이어진 145개의 계단을 올라 상점으로 들어와 약 10분간 머물렀다고 한다.
레이첼은 “갑자기 나타난 바다사자에 깜짝 놀랐지만 이내 친근한 생각이 들었다“며 ”순한 강아지를 보는 듯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작년부터 먹이를 찾아 육지로 올라오는 바다사자 늘고 있다”며 “먹이를 찾지 못해 사람이 사는 곳까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레이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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