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도 외모 가꾸는 데 돈과 시간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스타일에 있어서 돈과 시간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센스'다. 스타일M이 이 시대의 '옴므파탈'이 되고 싶은 남성들을 위한 센스 비법을 전수한다.
[[옴므파탈 시크릿] 슬랙스, 디스트로이드진, 롤업팬츠, 조거팬츠와 어울리는 신발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출 전 정장을 입었다면 구두를, 청바지를 입었다면 운동화를 신는다. 더 신경썼다고 해봐야 슬랙스에 스니커즈일 것. 그 자체로도 훌륭한 스타일링이지만 아직 스타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여지가 남아있다. 많은 고민을 하고 싶지 않은 남성들을 위해 준비했다. 실패하지 않을 '바지+신발 매치법'을 속성으로 배워보자.
Tip 1. 슬랙스+첼시부츠…세련된 분위기
슬랙스에 운동화, 슬랙스에 단화도 좋지만 슬랙스와 첼시부츠를 매치하면 더욱 멋스럽다. 첼시부츠는 발등이 매끈한 모양으로 날렵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키가 작다면 부츠 안에 키높이 깔창을 넣어 보자. 발목이 높은 신발이기 때문에 아무도 모르게 체형을 보정할 수 있다.
첼시부츠는 정장과 함께 오피스룩으로 연출해도 좋고 재킷, 셔츠와 함께 세미 포멀룩으로 활용해도 좋다. 특히 세미 포멀룩은 새학기 캠퍼스룩이나 데이트룩으로 적극 추천한다.
Tip 2. 디스트로이드진+워커…빈티지룩&펑키룩
해질수록 더욱 멋스러운 디스트로이드진. 빈티지한 느낌을 한껏 살려 워커와 매치해보는 것은 어떨까. 검은색 바지에는 같은색 워커를 매치해 펑키한 분위기를 강조해보자.청바지와 카멜색 워커를 매치하면 빈티지룩을 연출할 수 있다.
워커는 가죽 재킷이나 루즈한 니트와 매치하면 완벽한 펑크룩을 완성할 수 있다. 포멀한 상의와 조합하면 스타일리시한 믹스매치룩이 된다. 체크무늬 셔츠와 레트로 무드를, 후드티와 스트리트 무드를 연출해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보자.
Tip 3. 롤업팬츠+구두…개성만점 스타일링
구두를 사놓긴 했지만 어떻게 신어야할지 모르겠다면 롤업팬츠가 해답이다. 롤업팬츠의 발랄함과 구두의 묵직함이 어울려 위트있는 스타일이 완성된다. 특히 아웃솔이 두껍고 화려한 클리퍼 슈즈는 경쾌함을 배가한다.
양말을 활용해 포인트를 더하는 것도 방법도 있다. 단, 바지가 밝을수록 심플한 양말이 낫다. 이때 상의는 깔끔한 모노톤 의상으로 매치하자.
Tip 3. 조거팬츠+운동화…애슬레저룩
운동화는 애슬레저 트렌드 아이템인 조거 팬츠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의상이다. 스웨트 셔츠, 후드티, 트랙탑 등과 매치하면 활동적인 느낌이 물씬 드는 애슬레저룩이 완성된다. 양말 대신 페이크삭스를 신으면 가벼운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운동복같은 느낌이 부담스럽다면 풀오버 니트나 티셔츠 등의 상의를 매치해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하자.
<기사 출처 : 머니투데이>
[[옴므파탈 시크릿] 슬랙스, 디스트로이드진, 롤업팬츠, 조거팬츠와 어울리는 신발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출 전 정장을 입었다면 구두를, 청바지를 입었다면 운동화를 신는다. 더 신경썼다고 해봐야 슬랙스에 스니커즈일 것. 그 자체로도 훌륭한 스타일링이지만 아직 스타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여지가 남아있다. 많은 고민을 하고 싶지 않은 남성들을 위해 준비했다. 실패하지 않을 '바지+신발 매치법'을 속성으로 배워보자.
Tip 1. 슬랙스+첼시부츠…세련된 분위기
/사진=머니투데이DB |
첼시부츠는 정장과 함께 오피스룩으로 연출해도 좋고 재킷, 셔츠와 함께 세미 포멀룩으로 활용해도 좋다. 특히 세미 포멀룩은 새학기 캠퍼스룩이나 데이트룩으로 적극 추천한다.
Tip 2. 디스트로이드진+워커…빈티지룩&펑키룩
/사진=머니투데이DB |
워커는 가죽 재킷이나 루즈한 니트와 매치하면 완벽한 펑크룩을 완성할 수 있다. 포멀한 상의와 조합하면 스타일리시한 믹스매치룩이 된다. 체크무늬 셔츠와 레트로 무드를, 후드티와 스트리트 무드를 연출해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보자.
Tip 3. 롤업팬츠+구두…개성만점 스타일링
/사진=머니투데이 DB |
양말을 활용해 포인트를 더하는 것도 방법도 있다. 단, 바지가 밝을수록 심플한 양말이 낫다. 이때 상의는 깔끔한 모노톤 의상으로 매치하자.
Tip 3. 조거팬츠+운동화…애슬레저룩
/사진=보그, 필립 플레인 2016 S/S 컬렉션, 머니투데이DB |
<기사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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