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질조사국(USGS)© News1
네팔에 또 다시 리히터 규모 7 이상의 강진이 12일 발생해 수도 카트만두의 주민들이 깜짝 놀라 거리로 뛰쳐 나왔다고 BBC방송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 북부 전역은 물론 수도 뉴델리까지 진동이 감지되면서 1분 넘게 건물이 흔들렸다.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네팔 북동부의 고산마을 남체바자르에서 서쪽으로 68km 떨어진 지하 18.5km 깊이로 에베레스트의 베이스 캠프와 인접했다. 진앙지는 카트만두에서 동쪽으로 83km 떨어진 곳이며 중국 국경에서도 가깝다.
USGS는 지진 규모를 7.1에서 7.4로 상향 조정했고 진앙지 깊이는 지하 10km에서 지하 18.5km로 변경했다.
지난달 25일 네팔에는 규모 7.8 강진이 일어나 8000명 넘게 숨졌고 1만명 이상 다쳤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 북부 전역은 물론 수도 뉴델리까지 진동이 감지되면서 1분 넘게 건물이 흔들렸다.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네팔 북동부의 고산마을 남체바자르에서 서쪽으로 68km 떨어진 지하 18.5km 깊이로 에베레스트의 베이스 캠프와 인접했다. 진앙지는 카트만두에서 동쪽으로 83km 떨어진 곳이며 중국 국경에서도 가깝다.
USGS는 지진 규모를 7.1에서 7.4로 상향 조정했고 진앙지 깊이는 지하 10km에서 지하 18.5km로 변경했다.
지난달 25일 네팔에는 규모 7.8 강진이 일어나 8000명 넘게 숨졌고 1만명 이상 다쳤다.
<기사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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