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북동부 지역(붉은색 원 지점)에서 26일(현지시간)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다.(USGS 캡처)© News1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지역에서 26일(현지시간)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해 4명이 목숨을 잃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강진으로 인근 인도와 파키스탄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의 진원은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페이자배드(Feyzabad)에서 남동쪽으로 82km 떨어진 깊이 196km 지점이다.
USGS는 처음 지진의 강도를 규모 7.7이라고 했으나 이후 7.6, 7.5로 재조정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지진 발생 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이 목격됐다.
AFP통신은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도 지진 여파로 건물이 흔들렸다고 전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북서부 지역에서 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현재까지 확인됐다고 밝혔다.
<기사 출처 : 뉴스1>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지역에서 26일(현지시간)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해 4명이 목숨을 잃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강진으로 인근 인도와 파키스탄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의 진원은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페이자배드(Feyzabad)에서 남동쪽으로 82km 떨어진 깊이 196km 지점이다.
USGS는 처음 지진의 강도를 규모 7.7이라고 했으나 이후 7.6, 7.5로 재조정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지진 발생 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이 목격됐다.
AFP통신은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도 지진 여파로 건물이 흔들렸다고 전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북서부 지역에서 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현재까지 확인됐다고 밝혔다.
<기사 출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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