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향기 물씬 풍기는 항구의 도시, 바르셀로나(BARCELONA)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카탈로냐 지방의 수도입니다.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도 알려져 있지요. 몬주익, 발비드레라,티비다보 언덕에 둘러싸여 있는 지역이며, 수 많은 고대, 현대 건축물은 물론 예술적인 보물들을 잔뜩 간직하고 잇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바르셀로나의 따뜻한 기후와 생동감 있는 바르셀로나 사람들의 나이프 라이프가 인상적입니다. 예술의 도시답게 바르셀로나가 자랑하는 유명한 예술가들은 피카소, 가우디, 미로, 마레 등이 있습니다.
특히 바르셀로나하면 사그라다 파밀리아(Sagrada Familia) 대성당이 유명합니다. 1883년 가우디가 건축을 시작하고 현재까지 미처 완성이 안 된 미완성 건축물!
1926년에 가우디의 사망으로 시공이 지연되다가 1994년에 건축이 재개되었고 현재까지 건축 중이지요. 건축이 지연된 이유는 가우디가 건축 설계도나 기록을 전혀 남겨 두지 않은 까닭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미완성의 건축물이라는 것 때문에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이 더 조명을 받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항간의 스페인 내 소문으로는 그러한 랜드마크 이미지 부각 때문에 건축 자체를 천천히 하고 있다는 얘기까지 있는데요. 실제로 사그라다 대성당을 마주쳤을 때, '한국 건축 기업들이 와서 공사하면 1년 내에 뚝딱 완성되겠다'라는 우스운 생각도 한 적이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에는 1일 관광으로는 많은 볼거리들을 모두 만끽할 수 없는 곳입니다.
그 만큼 볼거리와 즐거움이 있는 곳이죠. 저도 유학시절 때 바르셀로나만 4~5번 갔습니다.
그렇게 많이 가보아도 아직도 바르셀로나를 제대로 즐겼다고 얘기할 수 없을 정도니까요.
특히 람블라스 거리를 다니거나 가우디가 지었던 구엘공원에서 보는 바르셀로나의 전경이란,
아직도 가슴을 벅차게 만드는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시내 안에는 특이한 구조의 건축물들이 많습니다. 모두 다 가우디의 작품이죠. 바르셀로나 자유 관광을 할 경우에는 시내를 돌아다니는 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것을 강추합니다. 유명 관광지마다 버스 정류장이 있고, 버스 티켓은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는 투어버스 내에서 기사에게 결제하면 끝~ 원하는 관광지가 보이면 내려서 관광하다가 다시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면 됩니다. 무엇보다도 2층 오픈형 버스라, 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을 맞으면서 바르셀로나 관광이 가능합니다.
자, 그럼 여기서 투어버스를 타고 즐기는 바르셀로나 1일 코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바르셀로나 알짜배기 1일 코스
1. 바르셀로나 투어 버스 탑승!
(파란 루트 코스: 주로 바르셀로나 북쪽 지역을 운행하는 코스입니다.)
- 카탈루나 광장 (Placa Catalunya)에서 투어 버스 탑승 해주시면 됩니다. 첫차 운행은 아침 9시부터입니다. 정류장은(그라시아 승차장)은 카탈루냐 광장에 크게 위치해 있어 찾기 쉽습니다. 배차 간격은 보통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2. 카사 예오 모레라 (Casa Lleo Morera), 카사 아마테르 (Casa Amatller), 카사 바테오 (Casa Batllo) 건축물 버스투어로 눈에 훑기!
- 투어버스로 바르셀로나의 도시를 누비면서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눈에 봅니다! 투어 버스는 2층 오픈형 버스니까, 요런 건물들은 2층으로 올라가서 보면 딱이겠죠. 사진도 찍고 달리는 버스에서 맞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기분 전환도 해보기! 카탈루냐의 건축 양식을 한 눈에 담아봅니다.
3. 사그라다 파밀리아 (Sagrada Familia) 대성당 관광!
- 바르셀로나의 랜드마크, 핵심관광지! 사그라다 파밀리아입니다. 대성당 구경 후, 근처 까페나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는 것도 좋습니다.
4. 바르셀로나 투어 버스 바꿔타기! (빨간 루트 코스: 몬주익 언덕으로 운행하는 코스입니다
- 몬주익 언덕을 버스로 운행합니다. 언덕을 오르면서 맞닿는 바르셀로나의 푸른 하늘, 넓은 전경 이 모두가 바르셀로나의 관광 자산입니다. 그리고 도착하는 곳, 포블레 에스파뇰(Poble Espanyol)에서 바르셀로나 마을의 분위기를 만끽합니다. 성곽 안에 위치한 조그마한 마을입니다. 특히 이 곳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랜드마크입니다. 꼭 방문해보시길...
5. 버스를 타고 노바 광장으로 이동!!! 이곳에서 만나는 플라사 노바 대성당 (Placa Nova) 방문하기
-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노바 대성당을 놓치면 섭섭하죠. 로마시대의 유적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곳 또한 바르셀로나 시내의 핵심 거리입니다. 스타벅스, 유명 해산물 레스토랑이 즐비한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유학했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는 당시 스타벅스가 없었기 때문에 바르셀로나에까지 와서 열심히 커피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무튼! 이 곳에는 카탈루냐의 정부 시설들과 시청이 위치해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도시 행정의 핵심 시설들이 있는 곳이지요.
6. 투어가 끝나 갈 무렵 마지막 종착지는 산타 마리아 델 마르(Santa Maria Del Mar) 포트벨 항구!
- 바르셀로나의 시내 구경이 끝났으니, 이제는 항구의 도시의 위용을 뽐내는 산타 마리아 항구로 이동합니다. '산타 마리아 델 마르'의 뜻은 '바다의 성모' 정도가 되겠습니다. ^^; 이 곳에는 유명 지중해 크루즈 선착장이자 스페인의 지중해 무역 서막을 열어준 역사적으로도 큰 가치를 지닌 곳입니다. 특히 카탈루냐 고딕 양식물의 건축물이 옹기종기 밀집해 있는 지역입니다. 이 곳을 거닐다 보면 여러 상점, 까페, 레스토랑 그리고 거리 예술가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보통 저녁식사를 하시죠. 꼭 이 곳에서 저녁 식사로 해산물을 드셔볼 것을 강추드립니다. MUST HAVE A DINNER!
<기사 출처 : 레드캡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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