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영상 캡처
미국의 한 여대생이 같은 집에 사는 룸 메이트의 음식에 몰래 침을 뱉고 심지어 창문 청소용액을 뿌렸다가 발각돼 20년간 철창 신세를 질 것으로 보인다.
이 여대생의 비열한 짓은 룸 메이트가 부엌에 숨겨놓은 몰래 카메라에 딱 걸렸다.
4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 보도에 따르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에 다니는 헤이리(22)는 지난 2월 4일 그녀와 함께 사는 동거자의 음식에 침을 뱉고 창문 청소용 스프레이를 뿌린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그녀의 나쁜 짓은 룸메이트가 공동 부엌에 설치해 둔 몰래 카메라에 포착됐다.
약 9분 가량 촬영된 영상에는 헤이리가 냉장고에서 용기에 담긴 음식을 꺼낸 뒤 두어 차례 침을 뱉어 넣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또 냉장고에서 차례 차례 음식 용기를 꺼낸 뒤 파란색의 창문 청소용 스프레이(Windex)를 뿌리고 다시 넣어 놓는 모습이 들어 있다.
헤이리는 룸메이트와 여러 차례 말다툼 후 이 같은 해선 안 될 짓을 저지른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사우스캐롤라니아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여대생은 인체에 해로운 독극물로 불법적이고 악의적인 참견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만약 기소될 경우 그녀는 20년 이상 감옥에서 썪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정말 바보같은 짓을 했다”거나 “20년간 감옥에서 슬프게 지내라”등의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유투브에 공개된 이 영상은 5일(한국 시간) 현재 89만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여대생의 비열한 짓은 룸 메이트가 부엌에 숨겨놓은 몰래 카메라에 딱 걸렸다.
4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 보도에 따르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에 다니는 헤이리(22)는 지난 2월 4일 그녀와 함께 사는 동거자의 음식에 침을 뱉고 창문 청소용 스프레이를 뿌린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그녀의 나쁜 짓은 룸메이트가 공동 부엌에 설치해 둔 몰래 카메라에 포착됐다.
약 9분 가량 촬영된 영상에는 헤이리가 냉장고에서 용기에 담긴 음식을 꺼낸 뒤 두어 차례 침을 뱉어 넣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또 냉장고에서 차례 차례 음식 용기를 꺼낸 뒤 파란색의 창문 청소용 스프레이(Windex)를 뿌리고 다시 넣어 놓는 모습이 들어 있다.
헤이리는 룸메이트와 여러 차례 말다툼 후 이 같은 해선 안 될 짓을 저지른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사우스캐롤라니아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여대생은 인체에 해로운 독극물로 불법적이고 악의적인 참견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만약 기소될 경우 그녀는 20년 이상 감옥에서 썪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정말 바보같은 짓을 했다”거나 “20년간 감옥에서 슬프게 지내라”등의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유투브에 공개된 이 영상은 5일(한국 시간) 현재 89만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기사 출처 : 국민일보>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