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석에 마네킹이 앉아있다 |
이 운전자는 보조석에 앉힌 마네킹이 사람처럼 보이도록 선글라스를 씌우고 셔츠를 입혔다.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은 운전자에 차량을 세우도록 요구해 부정 행각이 적발됐다. 경찰은 “운전자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으며 70파운드(11만8000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카풀 차선을 이용하기 위해 이런 편법을 쓰는 운전자가 있다”며 “부정 행각이 언젠가는 적발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출처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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