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데일리메일 |
영국 데일리메일은 2일(현지시간) 흔한 질병에 대한 전통적인 자가 치유법을 보도했다.
다음은 각종 자연 치유법을 총망라한 '식초 양말'의 저자 카린 번델이 소개한 팁.
1. '식초 양말'
이상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식초에 젖은 양말을 신기면 열이 떨어진다. 먼저 유기농 사과식초를 준비한다. 500ml의 찬물에 식초 1~2 테이블스푼을 넣는다. 환자를 편하게 눕힌다. 양말을 식초 탄 물에 적신뒤 짠다. 살짝 젖은 상태의 양말을 종아리까지 올린다. 침대가 젖지 않도록 마른수건으로 양말 주변을 덮는다. 45분후에 환자의 열이 떨어지지 않았다면 다시한번 양말을 갈아준다. 환자의 발이나 손이 차갑거나 환자가 떨기시작한다면 양말을 벗긴다.
식초는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열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또 면역체계를 강하게 도와주고 노폐물을 빨리 없애주는 작용을 한다.
2. 기침? '양파우유'에게 부탁해
500ml의 우유를 냄비에 넣고 작은 기포가 생길 정도로 가열한다. 이후 2개의 양파를 깍둑썰기해서 넣는다. 열을 즉시 제거하고 20분간 우린다. 1~2 티스푼의 꿀을 넣어 컵에 넣고 마신다.
양파는 가래를 완화시켜주고 항생제 효과가 있다. 꿀은 수천년간 힐링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이들은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박테리아를 막아주고 열을 내린다. 진경제, 항경련의 효과도 있다.
3. 변비에는 사과 125g의 치즈를 보울에 넣고 사과를 갈아넣는다. 아마씨와 꿀을 첨가해서 이들을 잘 섞는다. 물을 조금 넣고 둔다. 밤새 아마씨가 녹지않았다면 한번 더 으깬뒤 10분 후 먹는다.
사과에는 영양분도 풍부하지만 소화를 돕는데 특화돼 있다. 사과의 산은 장속의 부패한 박테리아와 해로운 효소들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기사 출처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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