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60대 여성이 지난 35년간 3000여명의 남성과 잠자리한(sex with 3000 men over the last 35 years) 사실을 털어놨다.
최근 영국 일간 메트로 등은 ‘가디언’의 보도를 빌어 잉글랜드 사우스요크셔 카운티 셰필드에 사는 마리 칼버트라는 여성의 독특한 사연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칼버트의 올해 나이는 63세로 기혼 여성이다.
칼버트가 수천 명의 남성들과 잠자리를 가지게 된 계기는 바로 남편이었다. 남편은 칼버트가 28세 때 자유로운 성관계를 주장하는 잡지를 보여주며 아내에게 다른 이성과 잠자리를 가지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칼버트는 처음엔 호통을 쳤지만, 이후 어찌 된 일인지 성에 대한 의식이 180도 바뀌며 남편과 함께 클럽을 돌아다니게 됐다고 말했다. 보수적인 성관념에서 벗어난 칼버트는 이후 매년 100여명의 남자들과 잠자리를 가졌다고 고백했다.
칼버트는 평생 한 사람과 잠자리를 가져야 한다는 성관념에 대해 자연스럽지 못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타인과의 잠자리가 부부생활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도 덧붙였다. 이를 방증하듯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서 칼버트와 남편은 여느 부부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연을 전해 들은 현지인들은 모두들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출처 : 이데일리>
최근 영국 일간 메트로 등은 ‘가디언’의 보도를 빌어 잉글랜드 사우스요크셔 카운티 셰필드에 사는 마리 칼버트라는 여성의 독특한 사연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칼버트의 올해 나이는 63세로 기혼 여성이다.
칼버트가 수천 명의 남성들과 잠자리를 가지게 된 계기는 바로 남편이었다. 남편은 칼버트가 28세 때 자유로운 성관계를 주장하는 잡지를 보여주며 아내에게 다른 이성과 잠자리를 가지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칼버트는 처음엔 호통을 쳤지만, 이후 어찌 된 일인지 성에 대한 의식이 180도 바뀌며 남편과 함께 클럽을 돌아다니게 됐다고 말했다. 보수적인 성관념에서 벗어난 칼버트는 이후 매년 100여명의 남자들과 잠자리를 가졌다고 고백했다.
칼버트는 평생 한 사람과 잠자리를 가져야 한다는 성관념에 대해 자연스럽지 못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타인과의 잠자리가 부부생활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도 덧붙였다. 이를 방증하듯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서 칼버트와 남편은 여느 부부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연을 전해 들은 현지인들은 모두들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출처 : 이데일리>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