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액정, 저장공간, 뿌연 사진 해결 가이드
"배터리 매니저 사용, 보호커버나 보호유리 사용, 외부 확장마이크로 USB사용, 다양한 카메라 앱 등을 활용하라."
씨넷은 13일(현지시간)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맞닥뜨리게 되는 대표적인 골칫거리 4가지(배터리,액정, 저장공간 부족, 뿌옇게 나오는 사진)문제에 대해 이같은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다행스럽게도 이런 문제는 조금만 신경쓴다면 그리 해결하기 어렵지 않다. 문제 유형별 해결책을 따라가 본다.
■배터리가 빨리 닳아 당황스럽다면
항상 발생하는 일이다. 스마트폰은 많은 배터리를 소모한다. 페이스북 업데이트, 이메일 가져오기, 캔디크러싱 게임 등등. 배터리를 잡아먹는 요인은 도처에 널려있다. 이런 가운데 충전기 없이 하루종일 사용할 수 있다면 다행이다.
특히 안드로이드폰은 배터리 운영에서 열악하다. 다행인 것은 약간의 설정 변경을 통해 필요한 만큼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게 된다.
이를 도와주는 유용한 앱들로는 쥬스디펜더(Juice Defender), 배터리 디펜더(Battery Defender),고 파워(Go Power), 마스터배터리세이버(Master Battery Saver), 오토런매니저(Autorun Manager), 태스커(Tasker) 등이 있다.
또 안드로이드4.4 킷캣에서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방법도 있다. 최신 GPS기능을 설정하고 근거리통신(NFC)는 필요할 때만 사용토록 한다. 어느 앱의 소모가 더 많은지를 알려주는 킷캣의 배터리 모니터링 툴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폰의 경우 iOS설정을 바꾸면 배터리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앱 자동업데이트, 배경앱 새로 고치기(Settings>General>Background App Refresh순으로 설정), 불필요한 위치 옵션끄기(Settings>Privacy>Location Services 순으로 설정) 등의 방법이 있다.
스크린 밝기를 50% 정도로만 바꿔주고 푸시 이메일을 끄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배터리 수명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
물론 모바일 충전기팩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를 통해 부족한 배터리 잔량이 부족할 때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다.
지갑에 쏙 들어갈 정도로 얇은 비상용 전원인 킥스타터프로젝트의 점퍼카드(Jumper Card)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앵커(Anker)사의 모바일충전기 애스트로(Astro)같은 것도 대안이다.
■스크린이 깨질까 걱정된다
종종 스마트폰 유리가 깨져 거미줄같이 갈라진 채 들고 다니는 사람도 있다. 귀퉁이가 떨어져 나간 스마트폰도 보게 된다.
보호케이스를 사용하면 이런 충격을 크게 줄일 수 있지만 스마트폰 본래의 멋스런 디자인이 감춰지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또한 무게가 늘어난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싫어한다.
따라서 지루한 검은색 보호케이스만 고집할 필요가 없다. 액세서리점에 가서 취향에 맞는 단말기 보호 이상의 역할을 하는 케이스를 고르면 된다. 휴대폰 스크린에 유리보호막을 붙일 수도 있다. 아마존이나 이베이에 가면 스마트폰 모델별 유리보호기<사진>를 팔고 있다.
물론 단말기 화면이 깨졌다고 해서 새 단말기를 사야하는 것은 아니다. 대리점을 찾거나 이베이같은 곳에서 스크린을 바꿔주는 키트를 구입해 직접 갈아 끼울 수도 있다.
■스토리지 공간이 부족하다
휴대폰을 구매했을 때 8GB 또는 16GB의 기본 저장공간은 앱,사진,음악 같은 것들을 저장하기에 충분한 공간으로 보인다. 하지만 단말기를 사용하면 할수록 이 정도 저장공간으로는 어림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많은 안드로이드폰은 USB온더고(OTG)의 장점을 이용해 외부스토리지가 마이크로USB포트에 연결되도록 할 수 있다. 이는 메모리카드, 플래시드라이버, 또는 하드드라이브 형태를 띨수 있다.
자신의 단말기가 USBOTG를 제공하는지 체크하고 스토리지 확장 방법을 익혀 활용할 수 있다.
일부 안드로이드폰은 사실상 무한대로 확장시켜 주는 마이크로SD슬롯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것은 아이폰 사용자들에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이폰에 안드로이드폰같은 확장성은 없다. 하지만 아주 새로운 제품 덕분에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사용자들은 모두 무선모바일 스토리지 사용상의 이점을 즐길 수 있다.
로기어의 미디어 셰어허브(MediaShair Hub)는 안드로이드와 iOS단말기용으로 추가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아마존에서 54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드롭박스서비스를 이용해 음악,사진,동영상을 저장하라. 이렇게 하면 자신의 아이템으로 항상 콘텐츠를 보거나 들을 수 있다.
■사진이 뿌옇게 나온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은 정말 멋지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가끔 촬영된 사진에 실망하는 경우가 있다.
문제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SLR카메라로 촬영할 때보다 훨씬 더 정교한 촬영을 요구한다는 데 있다.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이 최적의 줌상태에 있지 않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게다가 주밍을 하면 훨씬더 흔들린 모습의 희뿌연 사진이 나오게 된다.
주밍을 할 때 대부분 손가락으로 찝는 디지털 줌 기능을 사용한다. 하지만 이는 주밍된 영역의 사진을 떨어뜨리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이를 해결하려면 가능한 한 피사체에 가까이 다가가서 촬영하는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절대로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빛이 적은 곳에서 촬영한다면 그 중에서도 최대한 밝은 곳에서 촬영토록 하라.
안드로이드카메라 앱으로는 최소한 12개의 인기앱(Camera Zoom FX,Vignette, Camera360, PicsArt, Little Photo, Pudding Camera)이 있다. 아이폰카메라앱도 다양하다. 편집툴과 다양한 효과를 제공하는 Camera+ (99 cents), Picfx ($1.99), PhotoToaster ($1.99),Gridditor($1.99),KitCam ($1.99) 등이 있다.
<기사 출처 : 지디넷코리아>
"배터리 매니저 사용, 보호커버나 보호유리 사용, 외부 확장마이크로 USB사용, 다양한 카메라 앱 등을 활용하라."
씨넷은 13일(현지시간)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맞닥뜨리게 되는 대표적인 골칫거리 4가지(배터리,액정, 저장공간 부족, 뿌옇게 나오는 사진)문제에 대해 이같은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다행스럽게도 이런 문제는 조금만 신경쓴다면 그리 해결하기 어렵지 않다. 문제 유형별 해결책을 따라가 본다.
■배터리가 빨리 닳아 당황스럽다면
항상 발생하는 일이다. 스마트폰은 많은 배터리를 소모한다. 페이스북 업데이트, 이메일 가져오기, 캔디크러싱 게임 등등. 배터리를 잡아먹는 요인은 도처에 널려있다. 이런 가운데 충전기 없이 하루종일 사용할 수 있다면 다행이다.
특히 안드로이드폰은 배터리 운영에서 열악하다. 다행인 것은 약간의 설정 변경을 통해 필요한 만큼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게 된다.
이를 도와주는 유용한 앱들로는 쥬스디펜더(Juice Defender), 배터리 디펜더(Battery Defender),고 파워(Go Power), 마스터배터리세이버(Master Battery Saver), 오토런매니저(Autorun Manager), 태스커(Tasker)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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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경우 iOS설정을 바꾸면 배터리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앱 자동업데이트, 배경앱 새로 고치기(Settings>General>Background App Refresh순으로 설정), 불필요한 위치 옵션끄기(Settings>Privacy>Location Services 순으로 설정) 등의 방법이 있다.
스크린 밝기를 50% 정도로만 바꿔주고 푸시 이메일을 끄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배터리 수명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
물론 모바일 충전기팩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를 통해 부족한 배터리 잔량이 부족할 때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다.
지갑에 쏙 들어갈 정도로 얇은 비상용 전원인 킥스타터프로젝트의 점퍼카드(Jumper Card)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앵커(Anker)사의 모바일충전기 애스트로(Astro)같은 것도 대안이다.
■스크린이 깨질까 걱정된다
종종 스마트폰 유리가 깨져 거미줄같이 갈라진 채 들고 다니는 사람도 있다. 귀퉁이가 떨어져 나간 스마트폰도 보게 된다.
보호케이스를 사용하면 이런 충격을 크게 줄일 수 있지만 스마트폰 본래의 멋스런 디자인이 감춰지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또한 무게가 늘어난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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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단말기 화면이 깨졌다고 해서 새 단말기를 사야하는 것은 아니다. 대리점을 찾거나 이베이같은 곳에서 스크린을 바꿔주는 키트를 구입해 직접 갈아 끼울 수도 있다.
■스토리지 공간이 부족하다
휴대폰을 구매했을 때 8GB 또는 16GB의 기본 저장공간은 앱,사진,음악 같은 것들을 저장하기에 충분한 공간으로 보인다. 하지만 단말기를 사용하면 할수록 이 정도 저장공간으로는 어림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많은 안드로이드폰은 USB온더고(OTG)의 장점을 이용해 외부스토리지가 마이크로USB포트에 연결되도록 할 수 있다. 이는 메모리카드, 플래시드라이버, 또는 하드드라이브 형태를 띨수 있다.
자신의 단말기가 USBOTG를 제공하는지 체크하고 스토리지 확장 방법을 익혀 활용할 수 있다.
일부 안드로이드폰은 사실상 무한대로 확장시켜 주는 마이크로SD슬롯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것은 아이폰 사용자들에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이폰에 안드로이드폰같은 확장성은 없다. 하지만 아주 새로운 제품 덕분에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사용자들은 모두 무선모바일 스토리지 사용상의 이점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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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박스서비스를 이용해 음악,사진,동영상을 저장하라. 이렇게 하면 자신의 아이템으로 항상 콘텐츠를 보거나 들을 수 있다.
■사진이 뿌옇게 나온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은 정말 멋지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가끔 촬영된 사진에 실망하는 경우가 있다.
문제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SLR카메라로 촬영할 때보다 훨씬 더 정교한 촬영을 요구한다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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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밍을 할 때 대부분 손가락으로 찝는 디지털 줌 기능을 사용한다. 하지만 이는 주밍된 영역의 사진을 떨어뜨리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이를 해결하려면 가능한 한 피사체에 가까이 다가가서 촬영하는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절대로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빛이 적은 곳에서 촬영한다면 그 중에서도 최대한 밝은 곳에서 촬영토록 하라.
안드로이드카메라 앱으로는 최소한 12개의 인기앱(Camera Zoom FX,Vignette, Camera360, PicsArt, Little Photo, Pudding Camera)이 있다. 아이폰카메라앱도 다양하다. 편집툴과 다양한 효과를 제공하는 Camera+ (99 cents), Picfx ($1.99), PhotoToaster ($1.99),Gridditor($1.99),KitCam ($1.99) 등이 있다.
<기사 출처 : 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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