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집트 버스 폭탄테러 이후 추가 테러 가능성 있어··· 여행 취소·연기 당부]
외교부는 지난 16일 발생한 이집트 버스 폭탄테러사건 이후 추가 테러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 하에 여행경보 3단계(여행제한)를 25일부터 이집트 시나이 반도 지역 전체(샴엘 셰이크 제외)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외교부는 당초 시나이 반도 내륙과 아카바만 연안지역만 여행경보 3단계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에 조정된 여행경보단계에 따라 이집트 시나이 반도(샴엘 세이크 제외)에 체류하고 있을 경우 긴급한 용무가 아닌 한 귀국하고, 이 지역으로의 여행이 예정되어 있을 경우 가급적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관광목적 여행은 반드시 자제)을 당부한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기사 출처 : 머니투데이>
외교부는 지난 16일 발생한 이집트 버스 폭탄테러사건 이후 추가 테러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 하에 여행경보 3단계(여행제한)를 25일부터 이집트 시나이 반도 지역 전체(샴엘 셰이크 제외)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외교부는 당초 시나이 반도 내륙과 아카바만 연안지역만 여행경보 3단계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에 조정된 여행경보단계에 따라 이집트 시나이 반도(샴엘 세이크 제외)에 체류하고 있을 경우 긴급한 용무가 아닌 한 귀국하고, 이 지역으로의 여행이 예정되어 있을 경우 가급적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관광목적 여행은 반드시 자제)을 당부한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기사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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