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남동부에서 7일 버스가 길에나 벗어나 골짜기로 추락해 최소한 16명이 사망했다고 경찰이 말했다.
사고는 안드라 프라데시주 페누콘다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50명 넘게 부상당했다. 사망자 중 9명 정도가 대학생이었다.
주 정부가 운영하는 이 대중 버스는 68명을 태우고 있었으며 사고가 난 도로는 수리 중으로 중간중간 파여 있었다. 운전기사가 이런 곳을 피하려다 통제력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운전기사는 사망했다.
인도에서는 해마다 1만1000명 이상이 교통 사고로 사망한다.
<기사 출처 : 뉴시스>
사고는 안드라 프라데시주 페누콘다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50명 넘게 부상당했다. 사망자 중 9명 정도가 대학생이었다.
주 정부가 운영하는 이 대중 버스는 68명을 태우고 있었으며 사고가 난 도로는 수리 중으로 중간중간 파여 있었다. 운전기사가 이런 곳을 피하려다 통제력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운전기사는 사망했다.
인도에서는 해마다 1만1000명 이상이 교통 사고로 사망한다.
<기사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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