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14일 주주총회를 마친 뒤 기자간담회를 갖고 "인도 일관 제철소 사업은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여러가지 제약 사항이 있다"며 "인내를 갖고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비용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파이넥스 진출의 경우 우리 고유의 기술이고 시간이 지나면 모두 채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국 정부 비준이라든가 기술 보호 문제등이 있어 신중하게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기사 출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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