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는 5일 공공 열차에 낙서한 죄가 확정된 독일인 두 사람에게 각각 등(藤)나무 회초리 태형 3대와 징역 9개월 형을 선고했다.
피고인은 22살과 21살 남자로 신원이 밝혀졌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야간에 기차 차고지에 잠입한 뒤 정차된 객차에 페인트 스프레이로 낙서했다.
싱가포르를 떠났던 두 사람은 태국 방콕에서 경찰에 목격된 뒤 얼마 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체포됐고 곧 싱가포르로 신병이 인도됐다.
이들은 11월 이후 수감돼 형기 복역은 그때부터 기산된다.
2010년에도 스위스에서 온 IT 컨설턴트 한 사람이 차고지에 세워진 공공 기차에 낙서를 해 징역 5개월과 태형 3대를 선고 받았다. 이 사람은 항소심에서 징역형이 7개월로 늘어났었다.
<기사 출처 : 뉴시스>
피고인은 22살과 21살 남자로 신원이 밝혀졌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야간에 기차 차고지에 잠입한 뒤 정차된 객차에 페인트 스프레이로 낙서했다.
싱가포르를 떠났던 두 사람은 태국 방콕에서 경찰에 목격된 뒤 얼마 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체포됐고 곧 싱가포르로 신병이 인도됐다.
이들은 11월 이후 수감돼 형기 복역은 그때부터 기산된다.
2010년에도 스위스에서 온 IT 컨설턴트 한 사람이 차고지에 세워진 공공 기차에 낙서를 해 징역 5개월과 태형 3대를 선고 받았다. 이 사람은 항소심에서 징역형이 7개월로 늘어났었다.
<기사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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