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서울대 등 연구중심 병원 10곳서 복무 추진
보건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이공계의 석·박사들이 연구중심병원에서 대체 복무를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보건복지부는 12일 "국방부, 병무청과 함께 이공계 석박사들이 연구중심 병원에서 의료 산업 전문 연구요원으로 활동하면서 군 복무를 대체하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석박사들은 대학 연구기관이나 기업체 연구소 전문 연구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할 수 있다.
연구중심 병원은 의료산업 관련 연구 인력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지난해 서울대·연세대세브란스·고려대 구로·안암·삼성서울·서울아산·아주대·가천의대 길병원 등 10곳이 지정됐다.
복지부는 이들 병원을 대상으로 필요 인력을 조사하고 6월까지 병역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하반기에 시행할 계획이다.
<기사 출처 : 뉴시스>
보건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이공계의 석·박사들이 연구중심병원에서 대체 복무를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보건복지부는 12일 "국방부, 병무청과 함께 이공계 석박사들이 연구중심 병원에서 의료 산업 전문 연구요원으로 활동하면서 군 복무를 대체하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석박사들은 대학 연구기관이나 기업체 연구소 전문 연구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할 수 있다.
연구중심 병원은 의료산업 관련 연구 인력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지난해 서울대·연세대세브란스·고려대 구로·안암·삼성서울·서울아산·아주대·가천의대 길병원 등 10곳이 지정됐다.
복지부는 이들 병원을 대상으로 필요 인력을 조사하고 6월까지 병역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하반기에 시행할 계획이다.
<기사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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