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 아파트 주차장에 마련된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아파트 경비원이 큰 자루에 담긴 폐지 등을 정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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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 봉투에 종이·비닐 넣으면 과태료’ 정책에
누리꾼들 “서울시의 탁상공론” 거세게 항의 나서
서울시, 뒤늦게 “애매한 표현 혼란…깊이 사과”
서울시가 3월부터 생활쓰레기 재활용 분리 배출 강도를 높이는 정책을 시행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누리꾼들은 서울시가 배포한 분리수거 안내 전단지 중 일부 내용이 실생활에서 적용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데다 이번 달부터 시행하겠다는 정책을 사전에 제대로 홍보를 하지 않은 점 등을 지적하며 서울시에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기사 출처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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