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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2일 목요일

“내 남편 바람났어요” 차에 스프레이 복수한 美여성 화제



바람난 남편을 응징하기 위해 남편 소유로 보이는 트럭에 페인트 스프레이로 온갖 비난 글귀를 써 놓은 사진이 소셜네트워크(SNS)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jennny55'라는 사용자 명의로 유명 사진 업로드 사이트인 'imgur'에 올라온 이 사진은 하얀색 트럭에 검은색 페인트로 해당 남성의 외도를 비난하는 글귀로 가득 차 있다. 

트럭 한쪽 편에는 "내 애인이 임신했는데, 아내와 아들에게 말하지 마세요"라는 비아냥 문구와 함께 차량 앞 보닛에는 "나는 마약(코카인)을 했다"라는 커다란 비난의 글씨가 새겨져 있다.

이 트럭의 또 다른 한편에는 "나는 ***와 바람을 피웠다"며(사생활 보호상 검은색 처리) 이 남성의 외도 대상인 상대 여성의 실명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미국 텍사스 지역에 사는 것으로 추정되는 이 사진을 올린 사용자는 "내 이웃에 사는 남성이 바람을 피다가 걸렸다"는 제목으로 이 사진을 올려 자신의 집 근처에서 발생한 일임을 암시했다.


해당 사진이 SNS에 올려져 화제를 모으자, 네티즌들의 의견도 다양하게 나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충분히 해당 여성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댓글은 달았다.

그러나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상황은 이해가 가지만 너무 멀리 나갔다"며 "저렇게 차량을 훼손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이고 그녀의 실수"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하지만 한 네티즌은 "저것은 해당 남성의 아내가 아니라, 또 다른 여성이 한 짓이라고 확신한다"며 "아마 해당 남성과의 관계를 끊고 싶은 다른 여성의 짓일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바람난 남편을 응징하기 위해 트럭에 온갖 글귀를 써 놓은 모습 (해당SNS(imgur.com) 캡처)
<기사 출처 : 서울신문 나우뉴스>

2015년 11월 3일 화요일

출장 가서 바람피운 아내가 보낸 결정적 '증거'


출장을 떠난 아내가 남편에게 실수로 결정적인 '증거'가 담긴 사진을 보내 불륜 사실이 들통났다.

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는 한 누리꾼이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공개한 스냅챗(Snapchat) 사진과 문자 내용을 소개했다.

사진에 따르면 챌시(Chelsea)라는 여성은 비즈니스 출장차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게 됐다.
잠자리에 들기 전 SNS인 스탭챗을 통해 남편에게 안부 문자를 보낸 것이 화근이었다. 문자와 함께 '섹시한' 사진을 보낸 것이다.

그런데 아내가 보낸 사진을 보면 어색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다. 텔레비전 선반 밑에 남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신발이 놓여있기 때문이다.
아내는 분명히 혼자 잠자리에 든다고 말했는데 호텔에는 남자의 신발이 놓여있다.

남편은 아내의 문자를 확인한 뒤 바로 메시지를 보내서 외도 사실을 캐묻는다. 아내는 "무슨 소리냐"면서 시치미를 뗀다.
남편은 "그런데 왜 남자 신발이 호텔에 있냐? 변호사에게 연락하겠다"고 불같이 화를 냈다.

이 사진과 문자 내용은 공개된 이후 수많은 누리꾼들에게 '웃픈' 해프닝이라는 반응이 쏟아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사 출처 : 세계일보>

2015년 10월 20일 화요일

여자가 바람피는 가장 큰 이유는 '감정'


양승태 대법원장 및 대법관들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결혼생활 파탄 '유책' 배우자의 이혼 청구 허용 여부 관련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선고 준비를 하고 있다. 2015.09.15.

내 여자친구, 혹은 내 아내가 바람이 났다면, 그것은 누구 책임일까? 


흔히들 말하듯 “여자의 마음은 갈대”이기 때문에, 다른 이성의 유혹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넘어간 것일까?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남녀가 바람이 나는 이유는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들이 바람을 피는 이유는 대부분 '성관계' 때문이며, 여자보다 훨씬 더 많이 바람을 피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의 결혼과가정치료협회 조사에 따르면, 기혼 남성 중 25%가 혼외 성관계를 한 경험이 있는 반면, 여성의 경우는 15%에 그쳤다. 

남성보다는 그 빈도수는 적지만, 여성도 '바람을 핀다'. 그렇다면 여자가 바람을 피우는 이유는 뭘까?

남성이 '신체적'이유 때문에 바람을 핀다면, 여성은 '감정적'이유 때문이라고 데일리메일은 설명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州)에 위치한 궬프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결혼 생활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여성이 바람을 필 확률은 2.6배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여성은 감정적인 만족을 위해 다른 이성을 찾는다는 것이다.

바버라 싱어(49, 가명)라는 여성의 경우, 남편이 일 밖에 모르는 워커홀릭이었다. 그녀는 자신에게 무관심한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허전한’ 마음은 결국 결혼생활의 파탄으로 이어지게 됐다. 바버라는 톰이라는 남성을 알게 되고, 사랑에 빠졌다. 톰과 사랑에 빠진 지 몇 주만에, 그녀는 남편을 떠났고, 2년 후에는 남편과 이혼하고 톰과 재혼했다. 

미국 위스콘신에 사는 바버라 기스본이라는 여성은 나름 행복한 가정생활을 꾸려나가고 있었다. 그녀에게는 사랑하는 남편과 두 아이가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시골에서의 지루한 결혼생활에 따분함을 느꼈다. 그러던 중 도시에서 사업을 하는 밥이라는 남자를 알게 됐고, 그와 결국 사랑에 빠졌다. 결국 그녀는 이혼하고 밥과 결혼해 현재 25년간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바네사 마이어(28)는 결혼 6년 차에 위기가 찾아왔다. 그녀는 결혼생활 6년이 되어갔지만,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싶어 임신을 미뤄왔다. 그러나 어느 날 남편은 그녀의 동의도 없이 아이를 갖기 위해 피임을 하지 않고 성관계했고, 자신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은 남편에 대해 배신감을 느꼈다. 그녀는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남성과 1년간 바람을 피웠다. 

그들은 이혼까지는 가지 않고, 상담을 통해 위기를 극복했지만, 결국 그녀가 바람을 핀 이유도 '감정적'인 문제였던 것이다.

래리 노벨(33)의 경우는, 복수형 '맞바람'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남편이 바람이 났다는 것을 알게되어 분노했다. 그녀의 감정은 분노, 슬픔 등으로 소용돌이 쳤으며, 남편에 대한 복수심으로 다른 이성을 찾아 나섰다. 그러나 이 커플의 위기도 이혼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들 부부는 함께 상담을 받으며 위기를 극복했다.

위 사례들의 여성들이 외도를 하는 이유는 모두 '감정적'인 이유라는 것이 공통점이다. 물론 그야말로 '바람기’를 주체할 수 없어 바람을 피는 여성도 있겠지만 말이다. 
<기사 출처 : 뉴시스>

2015년 10월 6일 화요일

당신 여친이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신호 7가지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운다는 건 상상하기도 싫은 일이지만, 다음과 같은 이상징후(?)가 나타난다면 한번쯤 의심해 볼 필요도 있다고 합니다. 


[사진=123RF]
데일리엔터테인먼트는 ‘여친이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7가지 신호’를 소개했습니다.

① 휴대폰을 숨긴다


[사진=123RF]
당신의 여친이 자신의 휴대폰을 못보게 하거나 비밀번호를 바꾼다면 누군가와 연락한 기록을 숨기기 위해서일 수 있다.

②대화가 사라진다


[사진=123RF]
일상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던 여친이 입을 꾹 다물고 누구를 만났는지, 어디에 갔는지 이야기하지 않는다면 바람을 피우거나 당신과의 만남에 흥미가 떨어졌다는 신호다.

③ 갑자기 당신의 일정에 관심을 갖는다

당신의 일정을 시시콜콜 묻지 않던 여친이 갑자기 관심을 보인다면, 바람피우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한 치밀한 준비일 수도 있다.

④ 잔소리가 늘어난다

당신의 행동에 일일이 잔소리를 하는 것은 당신의 부정적인 면을 찾아내 바람을 정당화하거나, 바람 피우는 상대와 비교해 부정적인 면이 보이기 때문이다.

⑤ 자기만의 세계로 들어간다

당신과 데이트를 하거나 친구들과 있을 때 말이 없어지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진다면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⑥새 절친이 생겼다

새로운 친구를 자주 언급하지만 이름은 말하지 않고 만나면 무엇을 하는지도 모호하다면 친구 이상의 친구일 가능성이 많다. 

⑦여친을 미행하고 싶어진다


[사진=123RF]
어느날 갑자기 휴가를 내고 여친을 미행하고 싶은 기분이 든다면 여친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다. 
<기사 출처 :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