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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5일 일요일

성공한 사람들이 아침에 꼭 하는 5가지



성공한 사람들은 아침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까. 생산성 전문가들이 그들의 생활 습관을 살펴본 결과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해외 매체 데일리메일이 12일(현지 시간) 성공한 사람들이 아침 1시간 동안 하는 일들을 소개했다. 매일 조금씩 따라하다보면 알찬 하루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1. 업무 전 운동하기

본격적으로 일하기 전에 운동을 한다. 밖에 나가 가볍게 뛰거나 헬스장에 가는 것도 좋다. 잡생각을 없애주고 하루 동안 맞닥뜨릴 여러 도전에 대처할 힘을 준다. 스퀘어 대표 리차드 브랜슨은 자전거를 즐겨 타며, 트위터 공동 창업자 잭 도시는 매일 6마일 조깅을 한다. CMG 대표 캐서린 파워는 하루도 빠짐없이 헬스장에 가고 있다.

2. 건강한 아침 식사

최대의 생산성을 내려면 충분한 에너지 공급은 필수. 사무실 도착 전에 건강한 아침 식사를 챙겨 먹자. 비타민과 섬유질이 가득 든 과일 샐러드와, 뮤즐리 씨리얼이나 삶은 계란도 바람직하다.
3. 메일함 비우기

아침 일찍 중요 메일을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빠르게 답장하라. 업무 중간에 메일함을 확인하면 일의 흐름이 끊긴다.

4. 하루 목표 정하기

메일함을 확인했다면 어떤 업무를 처리해야 할지 감이 올 것이다. 하루 목표는 명확할수록 좋다.

5. 우선순위 매기기

해야 할 일들의 우선순위를 정하라. 이렇게 하면 처리 속도가 늘어나고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
<기사 출처 : 세계일보>

2016년 10월 2일 일요일

당신이 부자가 되는 것을 막는 9가지 생각 - 줄리아 투자 노트

부자가 되는 방법이나 성공하는 비법 등에 관심을 갖고 글을 쓰다 보니 만나는 사람들이 종종 묻는다. “그래서 큰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솔직히 부자가 되는 방법은 조사하면 할수록, 글을 쓰면 쓸수록 아리송하다. ‘열심히 일하면 작은 부자가 될 순 있어도 결국 큰 부자는 하늘이 내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최근 미국 경제전문채널인 CNBC 사이트에 올라온 ‘당신이 부자가 되는 것을 막는 9가지 생각’이란 글을 읽고 이런 내 생각이 바로 나의 자산 증식을 가로막는 주범이란 사실을 깨달았다.

당신이 부자가 되는 것을 막는 9가지 생각

1. 나는 부자가 될 수 없어=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믿지 않는다. 몇 번의 좌절을 겪으면 ‘난 안돼’란 생각이 굳어진다. 부자들은 다르다. ‘저 사람도 부자가 됐는데 난 왜 안돼?’라고 반문한다. 모든 사람들이 가능하면 부유해지기를 원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이 적어서 부자가 못 되는 것이 아니다. 자신에 대한 믿음의 부족이 부자가 못 되는 원인이다.

2. 공부를 잘해야 부자가 될 수 있어=공부를 잘하면 부자 밑에서 많은 월급을 받고 일할 수 있을 뿐이다. 공부가 부자가 되기 위한 전제조건은 아니다. 부자들은 학교 공부를 통해서가 아니라 특정한 분야의 지식이나 노하우를 익혀 부를 모은다.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대학을 나올 필요는 없다.

3. 열심히 일해야 부자가 될 수 있어=그렇다면 건설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노동자가 가장 큰 부자가 돼야 한다. 물론 부자들은 열심히 일하지만 반드시 오랜 시간, 힘들게 일하는 것이 아니다. 경쟁자를 뛰어넘는 생각을 하면서 여러 곳에 흩어진 지식과 자본을 자기 것처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부자가 되는 비법이다.

4. 부자가 되려면 운이 있어야 해=평범한 사람은 행운이 부자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부자는 부자가 되는 것이 권리라고 생각하고 이 권리를 누리기 위해 문제를 해결해주고 다른 사람들의 삶을 더 낫게 만드는데 주력한다.

5. 돈을 벌려면 돈이 있어야 해=‘결국 금수저가 성공하는 거야’란 수저론 역시 돈이 없으면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생각과 연결돼 있다. 부자들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다른 사람의 돈을 활용해 돈을 벌 수 있다고 믿는다.

6. 은퇴할 돈만 있으면 돼=많은 중산층이 은퇴 후 여유롭게 살만한 돈만 있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 그 정도로 생각하니 은퇴 후에 생활할 넉넉한 자금조차 모으지 못하는 것이다. 생각이 100%는 아니더라도 절반 정도는 성취된다고 본다면 크게 생각할수록 이득이다.

7. 돈을 벌기 위해 일한다=일의 목적을 돈에 두는 것이야말로 부를 구축하기 위한 최악의 전략이다. 부자는 일하는 목적을 돈에 두지 않는다. 성취에 둔다. 부자가 운이 좋아 보이는 것은 무엇인가를 성취하려 하는 과정에서 돈이 따라붙기 때문이다. 돈은 자신을 쫓아오는 사람들로부터 달아나 돈이 아니라 뭔가 가치 있는 일을 꿈꾸며 좇는 사람을 따라간다.

8. 모든 것을 가질 순 없어=많은 사람들이 부와 행복, 가정의 행복을 동시에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부자가 되려면 가정을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부자들은 돈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불행한 일이 있을 거라고 상상하는 식이다. 부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이 돈과 가정의 행복, 사적인 안위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드라마에서 보는 것과 달리 가정이 행복한, 잘 드러나지 않는 부자들이 많다.

9. 큰 부자는 하늘이 낸다=나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부자를 보면서 하는 생각이다. 이 생각에는 큰 부자가 되고 말고는 내 노력 밖의 일이라는 체념을 담겨 있다. 좋게 표현하자면 욕심을 내려 놓는 것이다. 하지만 부자들은 다르다. 자신이 무엇이 되든 자기 안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부자들은 지금의 인생이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온 날들의 결론임을 안다.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삶도 바뀔 것이라는 사실을 믿는다는 의미다.
<기사 출처 : 머니투데이>

2016년 6월 15일 수요일

"직장인의 성공.. 배우자 성격도 좌우" <美연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요인이 필요하다. 자신의 능력, 끊임없는 노력은 물론 심지어 운도 중요하다. 그런데 '배우자의 성격' 역시 직장인의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심리학과 연구팀은 19~89세 부부 5000쌍을 대상으로 5년간 개방성과 외향성, 우호성, 신경증 성향, 성실성 등을 체크하는 성격 테스트를 진행했다. 

또 연구팀은 직장 내에서의 임금상승 및 승진 가능성 등이 배우자의 성격에 따라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피기 위해 매년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성실성(conscientious)'이 돋보이는 배우자를 둔 사람들이 직장에서 성공의 길을 걷고 있었다. 맞벌이 여부나 성별에 따른 조사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에 따르면 '성실한 배우자'는 집안일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상대가 따라하고 싶어지는 행동을 하며, 가정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모든 방면에서 상대가 일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한다. 

연구팀은 "부부 중 한 쪽이 성실한 성격일 경우 배우자가 그것을 모방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것이 직장에서 일할 때 근면성과 인내심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성격이 원만한 배우자와 생활하면 가정에서 스트레스가 적어지고 힘든 일이 있어도 의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업무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연구를 이끈 조수아 잭슨 교수는 "배우자의 성격이 사회생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지난해 미국 '심리과학' 저널에 게재됐으며 최근 미 경제전문 매체 INC닷컴 등이 보도했다. 
<기사 출처 : 파이낸셜뉴스>

2016년 2월 8일 월요일

회장님의 뒤늦은 깨달음 "내가 실패한 이유는.."

명절 때가 괴로운 사람들이 있다. 잘 나가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대학 입시에 실패했거나 몇 년째 취업을 못해 백수로 지내고 있거나 최근 명예퇴직을 당했거나 사업에 실패했거나. 이런 사람들은 명절 때 친척들을 만나는게 고역이다. 누구나 자신의 초라한 모습을 남들에게 드러내 보이기를 싫어한다. 세상에 그토록 많은 실패자들이 존재함에도 성공 스토리만 넘치는 이유다.

자수성가해 큰 부를 이뤘다가 사업이 무너져 어려움을 겪었던 한 회장에게 귀한 실패 스토리를 들었다. 그는 월급쟁이로 출발해 사업에 성공했다가 정상에서 떨어져 지금은 재기를 꿈꾸고 있다. 그는 어두침침한 고난의 골짜기를 지나며 자신이 실패한 원인을 곱씹으며 3가지로 정리했다.
/삽화=김현정 디자이너
/삽화=김현정 디자이너

1. 골프를 치지 않았다=그는 월급쟁이로 사회에 첫발을 디딘 후 영업으로 인맥을 쌓았다. 이 인맥을 바탕으로 얻은 다양한 정보로 여러 거래에 참여해 부를 일궜고 사업을 키워나갈 수 있었다. 큰돈이 없었던 그에겐 정보가 자본이었다. 정보는 사람들과 식사하거나 골프를 치면서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었다. 그는 “사업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자연스레 사업하면서 겪는 고민이 나오게 된다.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사업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사업을 키운 뒤에는 골프를 치지 않았다. 주말에 집에서 좋아하는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었다. 다른 임원들이 골프를 치며 영업하고 거래를 따오면 된다고 생각했다. “이게 큰 착각이었다”고 그는 말한다. 임원들은 거물 사업가들이 갖고 있는 고민을 들을 수도 없었고 그 세계의 큰 거래에 접근하기도 어려웠다. 그는 “접대 골프란게 굉장히 어렵다. 나도 힘든데 그걸 우리 임원들이라고 좋아했겠나. 높은 사람들하고 골프 치는 것은 심적으로 부담되니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 골프를 쳤을 거고 그러니 무슨 중요한 기회를 포착할 수 있었겠나”라고 말했다. 
비단 골프의 문제가 아니다. 사람들 속에 문제가 있고 그 문제의 해법에 성공의 기회가 있다. 성공한 사람들 가운데 독서가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책 속에 있는 지식만으론 부족하다. 책 속의 죽은 지식에 생기를 불어넣을 현실감각, 정보, 유행 등은 사람들 속에 있다.

2. 사람 관리가 소홀했다=위기는 요란을 떨며 찾아오지 않는다. 늘 하던 대로 일을 처리해도 상황의 미묘한 변화가 큰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 사업이 커진 만큼 그는 세부적인 일까지 일일이 챙길 시간이 없었다. 현장 직원이 파악한 내용이 임원에게 보고되면 임원에게서 이 보고를 들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경영 여건이 급격히 변했고 그의 사업에도 작은 균열이 생겼지만 현장 직원은 이를 눈치채지 못했다. 규정대로, 매뉴얼대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평소와 다름 없이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 보고는 중간 임원을 거쳐 그에게 올 때까지 변함이 없었다. 그는 “보고가 여러 단계를 거쳐 올라오는 동안 단 한 사람도 문제를 인식하지 못했다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창업 때부터 함께 했던 수족 같던 직원이 함께 있었으면 달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직원은 다른 회사 대표로 영전해 회사를 떠났다고 했다. 잘 돼 나가는 직원을 잡을 수는 없었다.

3. 핵심을 보호할 여분의 힘을 비축하지 못했다=전투를 하다 보면 질 때도 있고 이길 때도 있다. 중국에서 진나라가 망한 후 항우와 함께 패권을 다투던 유방은 자주 싸움에서 졌다. 하지만 결정적 전투에서 승리해 한나라를 건국할 수 있었다. 유방이 항우에게 패하면서도 마지막 전투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것은 핵심 인재, 핵심 군사력은 건재했기 때문이다. 싸움에서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지만 핵심 군사력까지 모두 전멸하는 패배를 당하면 다음을 기약할 수 없다. 패하는 싸움에선 핵심 군사력을 대피시켜 후일을 기약해야 한다. 일본 마쓰시타의 창업자인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이를 댐경영이라고 표현했다. 댐에 물을 저장해 놓듯이 자금과 인력, 설비 등을 약간은 여유있게 가져가야 한다는 뜻이다.

요즘 기업들은 현금만 확보하려 할 뿐 비용을 줄인다는 명목으로 인력도, 설비도 줄이는데만 신경쓴다. 반면 구글은 지금 당장 돈도 되지 않는 엉뚱한 곳에 투자하고 직원 복지를 과도할 정도로 풍요롭게 제공한다. 돈만 저장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도, 사업도 여지를 둬야 한다. 그게 위기가 닥쳤을 때 극복할 밑천이 되고 새로운 시대 변화에 돈을 벌어주는 수익원이 된다.

그는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아끼기만 하다 위기가 닥쳤을 때 핵심 부문까지 다 처분해야 했다. 다만 개인적으로 지분 투자했던 작은 회사가 하나 있어 그 회사에서 받는 배당금으로 재기를 꿈꾸고 있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종자로 쓸 감자는 남겨둬야 한다. 그는 그나마 별 기대를 하지 않고 투자했던 회사의 지분을 팔지 않은 덕에 다시 딛고 일어날 발판이나마 건진 것이다.
<기사 출처 : 머니투데이>

2016년 2월 2일 화요일

직장인이 꼽은 성공요소 1순위는 '부모의 재력'



3년전 1순위 '학벌'은 4순위로…10명 중 9명 "외모는 경쟁력"

대한민국에서 성공하기 위해 개인이 갖춰야 할 성공요소 1순위에 '부모의 재력'이 꼽혔다. 2013년 같은 질문에서 1순위로 나왔던 '학벌'은 4순위로 밀렸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1천365명에게 설문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경제적 뒷받침, 부모님의 재력이 41.0%로 가장 많았고 인맥 및 대인관계 능력이 13.8%, 개인의 역량은 13.7%, 학벌·출신학교 11.5%, 성실성 8.5% 순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재력을 성공요소로 꼽는 응답은 특히 30대에서 46.0%로 두드러졌다. 20대(38.7%), 40대(36.6%)와의 격차는 약 10%포인트에 달했다.

3년 전 같은 조사에서 경제적인 뒷받침은 19.7%의 응답률로 3위에 머물렀다. 

'성공하는 데 외모가 경쟁력이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직장인 10명 중 9명이 그렇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62.1%는 '어느 정도 경쟁력이 될 수 있다', 30.0%는 '매우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별로 경쟁력이 될 수 없다'는 응답은 6.5%, '전혀 경쟁력이 될 수 없다'는 응답은 1.4%에 그쳤다.
<기사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