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일 화요일

인도에서 우산 고치기

인도에서는 뭐든 그냥 버릴게 없다.
신발도 아주 잘 꼬매고, 운동화, 샌달, 구두 뭐든 다 고쳐서 사용한다.


오늘 우산 살에 실이 끊어져서 너덜거려서 고치러 나갔다.
사람들로 꽉 차있다.
두명의 손님을 마친 후에 내 차례가 되어 내밀었다.

약 3분만에 말끔히 수리를 해놨다.
비용은 3루피
한국돈으로 약 60원정도

인도의 장점은 인건비가 저렴하다는데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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