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14일 연말까지 총 100기의 전기차 공용충전기를 전국에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이를 위해 우선 13일 창원시와 공용 충전 인프라 구축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사업은 전기차 전용부지를 확보하기 곤란한 공동주택 거주 고객들을 위해 창원시가 무상 제공하는 주요 거점에 한전이 자체예산으로 충전기를 설치해 전기차를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게 하는 프로젝트다.
설치 거점은 창원시 의창구·성산구, 진해구, 마산 회원구, 마산 합포구 등이다.
아울러 한전은 연말까지 전국에 걸쳐 총 100기의 전기차 공용충전기를 설치함으로서 전기차가 더 활발히 보급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조환익 한전사장은 “전기차 공용 충전 인프라가 구축되면 소비자는 개별 충전기를 설치해야 하는 부담없이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고 전기차 보급도 확대돼 창원시가 세계적 친환경 명품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출처 : 뉴시스>
한전은 이를 위해 우선 13일 창원시와 공용 충전 인프라 구축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사업은 전기차 전용부지를 확보하기 곤란한 공동주택 거주 고객들을 위해 창원시가 무상 제공하는 주요 거점에 한전이 자체예산으로 충전기를 설치해 전기차를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게 하는 프로젝트다.
설치 거점은 창원시 의창구·성산구, 진해구, 마산 회원구, 마산 합포구 등이다.
아울러 한전은 연말까지 전국에 걸쳐 총 100기의 전기차 공용충전기를 설치함으로서 전기차가 더 활발히 보급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조환익 한전사장은 “전기차 공용 충전 인프라가 구축되면 소비자는 개별 충전기를 설치해야 하는 부담없이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고 전기차 보급도 확대돼 창원시가 세계적 친환경 명품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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