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한시간이 지나서야 다른 기사가 차를 끌고 나타났다.
인도인둘의 출근 시간대로 당연히 엄청 막혔다.
가던중에 일차선에서 고가도로로 진입해야했는데 이차선에서 끼어들기식으로 진행하다가 경찰에 집혀 딱지까지 떼였다.
벌써 한시간 이십분이나 지났는데 두시간안에는 도차할 수 있으려나....
차를 기다리던 한 시간을 제외하고도 차안에서 이동한 시간만 무려 두시간.
결국 두시간만에 사무실에 도착할 수 있었다.
차를 타고 내리는 순간까지 길 안내해주느라 눈도 부치지 못하고 왔더니 엄청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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