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0일 목요일

인도인의 시간개념

인도에서 약속을 하면 시간을 지키는 것을 본적이 없다.
출근 차량을 시작으로 퇴근 차량까지 시간을 제대로 맞추어 다니는 일이 없고 그냥 되는대로 다닌다.
문제는 누구하나 지적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며 내가 말한다면 나만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다는 것이다.
오늘은 더욱 늦는다
벌써 20분이 지나고 있다.
오늘은 아예 차가 안올려나 보다.
목을 내눟고 기다리는 강아지도 걱정이 되나보다.
기사는 전화를 안받고 차는 안오고  결국 숙소로 돌아왔다.
벌써 두번째 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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