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7일 목요일

인도인의 거친 운전

인도인의 운전습관은 매우 거칠다.
질서에 대한 개념이 전혀없다.
운행중 잠시라도 정차를 하게되면 차문을 열고 침을 밷기 바쁘다.

양보란 상상하기 어려운게 당연하다.

새로 준공한 도로가 아니라면,도로에서 차선을 찾아보기 힘들다.

운행중에 조금만 늦게가면 경적을 끊임없이 울려대고,ㅌ 조금만 틈이 있으면 파고들어가서 또하나의 차선을 만들기 일쑤다.

운전기사가 시간에 대한 개념도 없다. 10분, 20분 늦는 것은 예사로운 일이다.

워낙 거칠게 운전하기 때문에 뒷자리에 앉았다가는 웅덩이나 과속방지턱을 지날때 깜짝깜짝 놀라게 된다.

특히 인도에서 직접 운전을 한다면 반대편 차선으로 진행을 해야하는 구간도 있고, 주행하고 있는데 앞에서 차량이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