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5일 화요일

비는 쏟아지고 차는 안오고

아침 7시 25분 잔뜩 찌프린 하늘에선 곧 비가 쏟아질것만 같다.

십오분이 지나도 차는 오지 않더니 비만 세차게 쏟아진다.

결국 비 속에서 오분을 기다리자 픽업 차량이 나타났다.

오늘은 또 어떤 핑계를 대나보니 능청스럽게 별로 늦지 않은것처럼 말하는 뻔뻔스러움이라니....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