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0일 목요일

회사에서 운영하는 Canteen 점심식사

회사에서는 점심시간에 외부 위탁으로 Canteen 을 운영하여 직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직원의 대다수인 인디언들을 위하여 운영되고 있기에, 식단은 매일 똑 같고 재료만 약간씩 다르게 나온다.



한국에서 기대하던 커리의 맛과는 전혀 별개인듯한 인디언 식단도 하루 이틀이지 이제 한달여 이상을 매일 비슷비슷한 커리에 하는 식사는 입맛을 돋우지 못한다.


한국인의 입맛에는 역시 하얀밥에 국과 김치를 곁들이는게 제맛이 아닌가싶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한국의 밥과 국과 김치가 그리운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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